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이지만 어느덧 마지막 강의를 다 수강했네요 ㅎㅎ

같이 완강하신 51기 여러분과 많은 것을 알려주시고 가르쳐주신 선생님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완강을 했다는 후련함도 잠시 제가 해야 할 숙제들이 많아 다시 열심히 나아가야 하네요!

 

이번 강의에서는 집을 계약하기 전, 중, 후의 강의었는데요. 정말 제가 생각하지도 못한 부분이 많더라고요.

눈뜨고 코 베일 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저는 극 내향인이라 말도 잘 못하고 거절도 잘 못하는 바보인데 이러한 성격때문에 큰 돈이 오갈수가 있다는 사실에 집을 구할 때 만이라도 정신 바짝 차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종잣돈이 턱없이 부족하지만 내마기 1~3강을 들으면서 돈을 잘 모으는, 잘 불리는 방법에 대해 공부를 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이번 강의가 제 인생에 터닝포인트?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좀 더 나은 삶을 살고 후에 있을 자식들에게 부담을 주지않는 아빠가 되기위해 앞으로도 쭉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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