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3일(수) 10시에 조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직장일로 바쁜 와중에 주중 단임, 주말 단임을 하신 후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서로 다른 시선을 바라보기에 배울점이 많은 조모임 시간은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참여합니다.
매임을 한 번도 해 보지 못한 저에게 매임을 하신 분의 이야기는 정말 대단하다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엄청 부럽기도 하구요) 서로 1등 단지 살고 싶지 않은 단지를 정하는 것도
기준이 달라 서로 다른 단지를 정하며 그 이유에 대해 서로의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침에 자칫 있을 수 있는 각자의 원씽을 적어가면서 서로 격려하면서 그렇게 조금씩 함께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조원 분들이 조금씩이라도 과제와 분임, 단임, 매임을 실천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코크드림님의 말씀처럼 포기 하지 않고 가는 길을 또 한 번 배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58조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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