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47기 6십억0끌없이가조 이담] 4주차 강의후기

  • 23.10.28


안녕하세요! 이담입니다.

마지막 실준 강의는 너나위님 강의였습니다.

생각해보면 정~~말 오랜만에 듣게된 너나위님 강의였는데

듣기전에는 어떤 좋은 내용을 강의 해주실까

기대가 많이 됐었습니다.


거의 1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직접 경험해보고 깨달으신 것들을

강의로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느낀점과 BM할 점들 위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 투자를 할 수 있는 사람


투자를 할 수 있는 사람이 갖춰야할 6가지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높은 투자이해도(3)와 확고한 투자기준과 그에 따른 행동(3)입니다.


그리고 영원히 반복될 것 같은 질문, '실거주vs투자'

무엇을 해야할지, 무엇부터 해야할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2년전, 내마반에서도 비슷한 내용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실거주 비용을 지불하고도 투자금을 모을 수 있다면

실거주 먼저해도 무방하지만,

저는 그때 두개가 병행이 불가능함을 깨닫고

투자 온니로 공부를 하고있었는데

다시 봐도 병행은 불가능한 상황이네요 ㅎㅎ

지금도 저는 다른 길은 없고

앞으로도 투자 공부에 몰입해야겠습니다!


서울수도권의 평균 가격에 대해 말씀해주시면서

앞으로 우리가 서울 수도권에 투자를 할 때

투자하게 될 금액대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이 가격대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실제 기회가 왔을때

이게 맞는지, 겁이 날것 같습니다.

투자금도, 실 매매가도 모두 두배...

말씀대로 가격에 대한 감을 익혀놔야겠습니다.


손웅정님 책에서 읽은것처럼

언제든 실전에서 뛸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놓아야겠습니다.



BM

이전과는 가격 레벨이 다르다. 가격에 대한 감을 익혀두자.

언제든 바로 투자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기



# 잃지 않는 투자


갖춰야할 6가지 중 하나인 잃지 않는 투자와

다른 하나인 투자 이후 시나리오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습니다.


뼈에 새겨야 할 말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강의로 듣고 글로 읽으면 쉬운데

실제 상황이 닥치면

잘 생각나지 않네요...


최근까지 0호기에서 1호기가 된

1호기 매도를 매우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최소 마피 3천이었는데요,

팔려고 했던 제일 큰 이유는

지금 생각해보니 욕심이었습니다.


물론 지금 이 물건 때문에 종잣돈도

많이 못모으고, 투자가 늦어지는것도

큰 이유였지만

다른 곳보다 입지와 선호도가 떨어지는 것 같고

다른곳이 많이 오를때 여기는 많이 안오를거 같으니

다같이 떨어져있을때 팔고

더 좋은것을 사고싶다 이런 마음도 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우리가 배운

잃지않는 투자가 적용된 사고방식일까요?..

저는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배운것을 적용하지 못하고 있었구나

생각했습니다..


손실 3천을 확정짓는 순간 잃지 않는 투자가

아닐 뿐만 아니라, 내 물건의 가치를 먼저 생각하지 않았고

현재 상황을 생각도 하지 않았으며

더 많은 수익에 욕심을 냈습니다.

다른 선호도 높은 단지보다는 떨어지지만

충분히 오를 수 있는 지역이고,

마피 3천이라는 돈이 얼마나 수익이 나야하는 돈인지

얼마나 긴 기간동안 모아야하는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다행이 코칭을 통해서 정신차렸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다시 1호기 호가를 보니 예전보다

많이 올랐네요...

배운것을 배운것에서 멈춰서는 안되고

실제 투자활동에 반드시 생각하고 적용해야겠습니다



BM

배운것을 실전에 적용하기.

잃지않는 투자!




# 절대적 저평가와 상대적 저평가


각각의 특징과 해야할 것들에 대해

설명해주시면서

절대적 저평가를 판단하는

기준에 대해 알려주셨는데

특히 지방을 판단하는 기준이

흥미로웠습니다


지방 랜마와 흐름이 비슷하게 가는 서울 단지와의

비교를 통해 저평가를 판단하는 방법이었는데

강의에서 배웠으니

배운대로 혼자 수도권 PIR 자료와

지방단지들 흐름비교를 통해 절대적 저평가 판단을

연습해보려고 합니다.


너나위님께서 반복해서 강의에서

기회가 오고 있다고 말씀하시니

한달에 하나 앞마당 꼭 늘려서

다음 상승장에서는 지난 상승장에서와의

모습을 반복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그리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계속 들었구요


다양한 투자 사례를 보여주시면서

각자의 상황에 맞는 투자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고 보여주셔서

어떤 길로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감이 잡혔습니다.

종잣돈이 부족하고 연간 모을수 있는 금액이 적은 사람은

시간과 노력을 갈아넣어

소액투자의 길로 가는게 맞았습니다.


마지막에 하신 말씀 중,

1년에 2천밖에 못모으는 사람은

알바뛰라고 말씀하셨던부분

돈 없는데 임장 가봤자 소용없다고

부업이라도 하라고

하셨던 부분을 들으면서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1호기에 들어가는 돈 때문에

1년에 2천정도 모을 수 있는데

지금 저는 그럼 임장 갈때가 아니라

소득을 늘려야 하는때인지

기초반 수업을 들으면서

마음이 조금은 혼란스러워졌습니다

주말에 임장이 아니라

소득을 늘리는 활동을 해야하는건지;;


2천만원으로도 투자를 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더 생각해봐야할 부분 같습니다.




BM

서울수도권에 PIR과 전세가율의 / 지방은 랜마 비교를 통해 절대적 저평가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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