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안녕하세요. 밍키가자입니다. 드디어 실준 마지막 주 차 강의가 와버렸네요.

마지막 강의는 너나위님의 강의로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ㅜ

" 투자 할 수 있는 사람? 내가 투자를 한다면 할 수 있어야 하는 것들!"

에 대해서 배운 강의였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던 투자의 막연한 개념이 아니라, 잃지않는투자, 저평가 방법의 대하여 본질을 깨닫게 된 이번 실준반이였습니다!

투자는 해야할 때와 하지말아야 할 때가 있는게 아니라

천천히 걸어야 할 때와, 진짜 전속력으로 달려야 할 속도조절을 해야할 시기가 있는 것이고 항상 준비하고 해야한다.

매 강의를 신청해서 배울 때마 강의를 잘 수강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과연 나는 알고있는가?

아는 것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행해야하는 것들을 잘 지키고 반복하고 있는가?

라는 자기반성을 많이 한 시간이였습니다.

특히,

'투자'의 본질에 대해서 나는 그저 유튜블 보는 사람들처럼 남들보다 조금 더 관심이 있던 사람이였네 하며

팩폭 순살 맞으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

어떻게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다시 설정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나는 어떤사람으로 스스로를 인식하고 있는지?

투자에 대한 핵심을 정말 행동하고 반복하고 있는지?

"ㅇㅈ ㅇㄴ ㅌㅈ"

"ㅈㅍㄱ 판단"

"내게 맞는 투자"

이번 실준을 통해서 나는 지금 투자를 할 수 있는지?

투자를 한다면 나는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하는 사람인지?

실제로 그 길을 걸었던 분들의 예시를 들어주시는데, 내가 생각만 했던 내용들을 강의를 통해 들으니깐 글로 적힌 내용이지만, 12년의 노고가 정말.........내가 과연 버틸까? 이런 생각보다는 내가 해야하는 일이구나

하루하루 칭얼거리는 것에서 끝나는게 아니구나.. 진짜 숨이 턱하고 막히기도하고, 스스로를 좀 무겁게 다잡을 수 있던 시간이였습니다.

현실적으로 조언해주시고 알려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BM :

나만의기준을 어느순간 깨닫게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끈기 있는 투자자로 살아남고 버터내는 사람이되자!!!!!!!!!!!!!!!!!!!

이게 맞을까? 라는 두려움으로 흐지부지 끝내는게 아니라, 내가 결론을 마무리를 짓고 이걸 다음으로 복기하는 과정에서 더 성장하기!

23년 꼭 투자해서 결과물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