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주차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1기 41조 리치데이지]

4주차 너나위님 강의에서는 현재 어떤 시장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셨는데

과거의 역사를 토대로 설명을 해주셨기에 더 잘 이해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예상을 하지 말라고는 하시지만 대충 예상이 간다고 해야 될까요?

현재 나의 상황을 인식하고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할지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투자 이후의 시나리오도 구체적으로 알려주셨기에 

나쁜 상황도 대비할 수 있는 마인드를 세팅해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 전 역전세를 맞은 아파트가 있기에 무슨 말씀인지 십분 이해가 되었고, 

앞으로 투자할 경우에는 저환수원리를 얼마나 잘 따라서 해야 하는지 

시장상황은 어떻게 모니터링 해야 하는지, 

계속 마음에 새기고 공부에 집중해야 할 듯 합니다. 

투자자에게 늘 긍정적인 상황만 펼쳐지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몇 년 전 특강 이후에 처음인 것 같은데 

너나위님은 뼈 때리는 말씀만 하신다는 것입니다. 

투자금이 적다면 서울에 임장가지 말고 내 투자금에 맞는 지역으로 임장가라는 말씀이 

왜인지 꾸지람으로 들렸습니다. 그냥 찔렸다고 해야 될까요. 

앞으로 제 임장지에 대한 계획을 다시 짜야 할 것 같습니다

가장 와닿는 내용은, 막판에 투자자별 투자 사례를 소개하실 때입니다.

일주택자와 다주택자가 할 수 있는 투자 방법에 대해 소개해 주셨는데, 

각각의 사례들을 현실적으로 어떤 순서대로 투자하는지 알게 되었고, 

투자금이 적을수록 고난이 예상되는 사례들이었습니다.

그 중 내가 위치할 곳이 어딘지 알게 되었고 

‘저 방법이 정말 최선인 거구나, 난 결국 외롭고 험난한 길을 가야 되는구나, 라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

초수강생으로 앞으로 배워야 할 게 많고 다녀야 할 곳도 많습니다. 

주 40시간은 못하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경제적으로 자유로운 투자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너나위님, 뼈 때리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