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무엇을 하던지 처음이 제일 힘든 것 같습니다.
강의 후기를 적을 때도 첫 단어가 우째이리 힘든지요~^^;; 강의를 들을 때마다 가슴이 두근되고, 머리는 복잡해지고,새로운 걸 알아가는 것이 행복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아니 무서워 지는 것에 가깝네요.
처음 너바나님의 강의 중에 ‘ 노후대책에 부분이 나왔을 땐,….. 정신이 번쩍 들더라구요.
‘ 늦을 때라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 ’라는 생각으로 열기 반을 듣고… 실전반까지 듣게 되고
매 강의 때마다 뼈 때리는 말씀들을 들을 때마다 자꾸 스스로를 돌아보게 해주셨습니다.
‘고시 공부 하는게 아니다….무슨 자격증 따러 온 것이 아니다…그냥 공부만 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너바나님의 말씀과 지피지기 백전불태를 시작으로 강의를 시작해 주시는 너나위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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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집마련과 노후대책 ’
쉽게 생각했었고 , 그냥 이대로 열심히 하루하루 살면 어찌 안되겠나 싶기도 했습니다.
# 누가----------→후엠아이
#언제-----------→ 지금
#어디서---------→' 월급쟁이 부자들 ' 이란 곳에서
#무엇을---------→ 내집마련과 나의 노후대책을 위해서
#어떻게---------→????
#왜-------------→행복하게 남은 인생 살기 위해
6하원칙에 날 밀어 넣어보니… ‘ 어떻게? ’=결국 방법을 몰랐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지피지기 백전불태 ' 이 안에 어떻게 라는 답이 있는 걸 알 것 같습니다.
저도 매 순간 순간, 행복해지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하며 살아왔지만…
‘not A but B ’ 이 안에도 그 답이 있었다는 걸 매번 알게 해주시는 강의들 이었습니다.
이번 4강의 목적은 …
현재 나의 상태를 알아야….잃지 않는 투자 / 저 평가 판단 /내게 맞는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결정할 수 있다는 걸 알게 해주셨습니다.
아직 전 앞마당 1도 없고.. 모른다 에 멈춰있는 상태입니다..질문을 못하니까요;;(사실 멈춰있다 기보다,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꿈틀 되고 있습니다^^)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 not A but B ’===> A가 아니고 B 였네 !
‘ B ’ 라는 이 아이와 앞으로 친해져야겠다~는 생각과 지금껏 A 가 전부라고 살아왔던 시간들을 뒤로하고
서로가 아직 익쑥하지는 않겠지만 이 아이 ‘ B ’ 와 함께 또 월부의 멘토님들과 함께 지혜롭게 정직하게 투자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 어떻게 ’ 를 잘 익혀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내가 이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정신 똑띠 차리고 공부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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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건 늦은 나이가 없다!
시작이 반이다!
했다가 ! 무너지면 다시 도전하면 되지!
등등…..
숱한 명언 어록들을 통해 감동하고 용기내고 있지요?..
제가 그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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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월부에 와서 알았습니다…이 모든 어록들 밑바닥에 ‘ 지피지기 ’가 깔려 있지 않으면…
좀 더 긴 시간!… 힘들지도 모르겠다는 걸…
내가 나의 상황을 모르는데…아무리 좋은 음식을 떠 먹여줘도… 그 음식을 받을… 최소한의 그릇 조차 준비되어 있지 않았기에… 힘든 시간이 좀 더 길어 지겠구나…잉 ㅠ;;
그런 부분까지(지피지기) 생각하느라 정신 차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너바나님 강의를 듣고도 …아직 정신 못 차리고 있네요^^; 강의 한번 들었다고 몸속에 박힌 인을 뺄 수 없으니까…봐주세요…^^)
내 그릇이 작으니까 그런거지요.그쵸 ?.;;
입안 가득 맛있는 음식를 물고만 있습니다. 씹어 삼켜야 하는데…
씹는 방법을 배웠는데도….순간 순간 더 조심스러워 집니다;;
‘ 소 여물 삼끼 듯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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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보드를 적을때도 참 힘들었습니다. 각자 출발점이 다르기에 공부 방법도 달라야겠구나 생각했지요.
열기를 듣고 실전 기초반을 들으면서, 나도 앞마당 만들고 배운 데로 해보자! 생각 하다가도….
앞마당이 많으면 왜 좋은지…
또 임장과 임보를 왜 써야하고 이 모든 것들이 습관이 되어야 한다는 것도 배웠지만…
너나위쎔, 강의를 들으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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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로 돈 버는 법(종류/ 정의)을 들으면서…
*나는 어떤 방식의 주택을 갖고 싶었나?
*왜 그런 생각을 했나?
*내가 살고 싶은 곳과 내 상황에 맞는 곳을 먼저 선택해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투자금에 맞추어 임장지를 선택해 보면 어떨까?
*1년 안에 1호기하고, 또 1년후 2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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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마당 1도 없고, 임보 / 임장도 스스로 못하고..나의 상황은 ‘ 모른다 ’ 인데도 다른 수업을 또 수강해도 괜찮을까? 걱정도 많이 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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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추지않고 느리지만 공부하고 행동하면서 …월부 안에서 꼭 !좋은 일 만들어 보겠습니다.
너나위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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