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4강의 후기 [실준반 62기 69조 후엠아이 ]

  • 24.10.27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무엇을 하던지 처음이 제일 힘든 것 같습니다.

강의 후기를 적을 때도 첫 단어가 우째이리 힘든지요~^^;;    강의를 들을 때마다 가슴이 두근되고, 머리는 복잡해지고,새로운 걸 알아가는 것이 행복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아니 무서워 지는 것에 가깝네요.

 

처음 너바나님의 강의 중에  ‘ 노후대책에 부분이 나왔을 땐,….. 정신이 번쩍 들더라구요.

‘ 늦을 때라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 ’라는 생각으로 열기 반을 듣고… 실전반까지 듣게 되고

매 강의 때마다  뼈 때리는 말씀들을 들을 때마다   자꾸  스스로를 돌아보게 해주셨습니다.

 

‘고시 공부 하는게 아니다….무슨 자격증 따러 온 것이 아니다…그냥 공부만 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너바나님의 말씀과  지피지기 백전불태를 시작으로 강의를 시작해 주시는 너나위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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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집마련과 노후대책 ’

쉽게 생각했었고 , 그냥 이대로 열심히 하루하루 살면 어찌 안되겠나 싶기도 했습니다.

# 누가----------→후엠아이

#언제-----------→   지금

#어디서---------→' 월급쟁이 부자들 ' 이란 곳에서

#무엇을---------→ 내집마련과 나의 노후대책을 위해서

#어떻게---------→????

#왜-------------→행복하게 남은 인생 살기 위해

 

6하원칙에 날 밀어 넣어보니…     ‘ 어떻게? ’=결국 방법을 몰랐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지피지기 백전불태 '  이 안에 어떻게 라는 답이 있는 걸 알 것  같습니다.

저도 매 순간 순간, 행복해지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하며 살아왔지만…

not  A   but  B ’ 이 안에도  그  답이 있었다는 걸  매번 알게 해주시는 강의들 이었습니다.

 

이번 4강의 목적은 …

현재 나의 상태를  알아야….잃지 않는 투자 / 저 평가 판단 /내게 맞는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결정할 수 있다는 걸 알게 해주셨습니다.

아직 전 앞마당 1도 없고..  모른다 에 멈춰있는 상태입니다..질문을 못하니까요;;(사실 멈춰있다 기보다,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꿈틀 되고 있습니다^^)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 not  A  but  B ’===>  A가  아니고  B  였네  !

 

‘ B ’   라는 이 아이와 앞으로 친해져야겠다~는 생각과   지금껏  A 가 전부라고 살아왔던 시간들을 뒤로하고

서로가 아직 익쑥하지는  않겠지만 이 아이  ‘ B ’ 와  함께 또 월부의 멘토님들과 함께  지혜롭게 정직하게  투자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 어떻게 ’ 를  잘 익혀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내가  이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정신 똑띠 차리고 공부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배우는 건 늦은 나이가 없다!

시작이 반이다!

했다가 !  무너지면 다시 도전하면 되지!

등등…..

숱한 명언 어록들을 통해 감동하고 용기내고 있지요?..

제가 그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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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월부에 와서 알았습니다…이 모든 어록들  밑바닥에 ‘ 지피지기 ’가 깔려 있지 않으면…

 좀 더 긴 시간!… 힘들지도 모르겠다는 걸…

내가 나의 상황을 모르는데…아무리 좋은 음식을 떠 먹여줘도… 그 음식을 받을… 최소한의 그릇 조차 준비되어 있지 않았기에… 힘든 시간이 좀 더 길어 지겠구나…잉 ㅠ;;

그런 부분까지(지피지기)  생각하느라 정신 차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너바나님 강의를 듣고도 …아직 정신 못 차리고 있네요^^;  강의 한번 들었다고 몸속에 박힌 인을  뺄 수 없으니까…봐주세요…^^) 

내 그릇이 작으니까 그런거지요.그쵸 ?.;;

입안 가득 맛있는 음식를 물고만 있습니다.  씹어 삼켜야 하는데… 

씹는 방법을 배웠는데도….순간 순간  더 조심스러워 집니다;;

‘ 소 여물 삼끼 듯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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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보드를 적을때도 참 힘들었습니다. 각자 출발점이 다르기에 공부 방법도 달라야겠구나 생각했지요.

열기를 듣고 실전 기초반을 들으면서, 나도 앞마당 만들고 배운 데로 해보자! 생각 하다가도….

앞마당이 많으면 왜 좋은지…

또 임장과 임보를 왜 써야하고  이 모든 것들이  습관이 되어야 한다는 것도 배웠지만…

너나위쎔, 강의를 들으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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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로 돈 버는 법(종류/ 정의)을 들으면서…

 

*나는 어떤 방식의 주택을 갖고 싶었나?  

*왜 그런 생각을 했나?

*내가 살고  싶은 곳과  내 상황에 맞는 곳을   먼저 선택해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투자금에 맞추어 임장지를 선택해 보면 어떨까?

*1년 안에 1호기하고, 또 1년후 2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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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마당 1도 없고,  임보 / 임장도  스스로 못하고..나의 상황은 ‘ 모른다 ’ 인데도 다른 수업을 또 수강해도 괜찮을까? 걱정도 많이 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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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추지않고  느리지만  공부하고 행동하면서 …월부 안에서  꼭 !좋은 일 만들어 보겠습니다.

 

너나위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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