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1기 5조 브라더하우스] 뜨거운 맛이 기다리고 있다!

4강은 너나위님이 기다리고 있었다.

너나위님은 생생한 데이터와 사례를 준비해 오셔서

만리장성처럼 펼쳐 보이며(교안만 한달 동안 만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부동산 투자의 길을 낱낱이 드러내 보여 주셨다. 

4강에서는 내가 부동산 투자자의 길을 걷게 된다면

어떤 형태로 투자를 하게 될지 가늠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부동산 투자의 가장 중요한 기준도 배웠다.

너나위님은 39세 창창한 나이에 잇몸이 내려앉았을 정도로 힘든 

인고의 시간 속에서 만들어낸 귀한 기준들을 강의 테이블에 올렸다. 

물론 한번의 강의를 듣는 것만으로 습득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니었다. 

그렇지만 수강생들이 진심으로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기에

온 힘을 다해 집중해서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부동산 투자자의 삶이 녹녹치 않음도 알게 되었다.

너나위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나의 앞날에 왠지 뜨거운 맛이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다. 

인생에서 뜨거운 맛이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다. 

그 불을 피하면서 성장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큰 두려움은 없다. 

돈도 없고 인맥도 없고 체력도 빈약하지만 

정신력과 월부환경의 도움으로 뜨거운 맛 보러 가야겠다는 결심이 섰다. 

4강을 들으며 월부에서 계속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뜨거움에 데어 도망가지 않으려면 꾸준히 공부하며 실력을 다져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기회를 볼 수 있는 눈과 실행할 수 있는 용기를 내기 위해서라도 월부환경에 남아야 하고, 

특히 너나위님 같은 분들 옆에 있어야 겠다는 생각과 함께,

마지막 강의를 덮으며 다음달 열반스쿨 중급반의 시작을 기다리는 나를 보게 되었다.

늦은 나이에 대학원 들어왔다고 생각하고 해볼란다! 

브라더하우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