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6기 Ashcroft]

너나위님이 투자자로 생활해오며 겪었던 시행 착오를 기반으로 설명해주시니 강의를 듣는 동안 만큼은 

내가 너나위님이 된 듯한 느낌도 들었고 또한 너나위님이 되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특히 임장을 하시다 이가 너무 아파 치과를 내원 하시어 70~80대 와야 할 풍치가 30대에 왔다는 의사의 설명을 들었을 때 어떤 기분이셨을까? 하는 공감과 더불어 그럼에도 임장을 포기 하지 않으시고 찜질방에서 수면을 취하시며 그 다음날 와이프 분의 잔소리를 듣는 순간을 설명하실 때.. 

참으로 만 감이 교차하는 감정이었습니다.

근래 나 만을 위해 투자자가 되고 싶은 것이 아닌데… 라는 생각과 한편으론 가정에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배우자에게 미안한 감정이 생기는 찰나이다 보니 더더욱 그런 듯 합니다.

내심 지금보다 더해야 최소한 너나위님의 발끝이라도 미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내 자신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다 보니 온전히 투자에 올인하지 못하는 현실에 답답한 마음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강의에서 투자는 언제든 기회가 있다고 이야기 해 주심에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제 취미 삼아 공부해 보겠습니다.

나의 꿈이 현재는 100억대 자산가 까지는 아니기에 꾸준히 하면 꼭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 다시 꿈이 커질 수 있겠지만 그건 그때 가서 고민해도 늦지 않기에…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몰입해 보고자 합니다.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