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록하기
1)상환 vs 저축
돈만 없으면 (투자대상&확신&지식은 있고) 저축해서 투자를!
돈도 없으면서 (투자대상&확신&지식도 없으면) 빚 상환을!
2)현업→소득→지출→저축→베타→알파
3)신용카드 쓰지 말자(혜택이란 유혹 넘어가지 말자)
4)경제 관념이 다를 때 배우자를 대하는 태도
우선 남편을 있는 그대로 보기
Next 1)남편을 나의 조력자로 만들려는 시도
2) 1)이 안된다면 나의 전권 행사하기(민주적인 것이 결코 최선도 좋은 것도 아니다)
*주의*
남편을 타인과 비교하지 말기
남편을 도구/기능으로 보지 말기
존재 자체로 사랑하기(남편은 나와 함께 우리 인생을 같이하는 동반자 )
5)늦었다고 조급해 하지 말자
Just do it!
후회는 아무런 힘도 도움도 안된다
2.나에게 특히 인상 깊었던 점,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1)나에게 인상 깊었던 점
(1)저축과 빚 상환에 대해서 고민했던 날들이 많았다. '돈을 벌려면 돈을 모아 어디든 투자를 해야하는데..
빚은 놔두면서(이자내면서) 모으는게 맞는걸까 아님 이자도 지출이니 지출을 줄이려면 상환을 하는게 맞는걸까'
강의를 들으며 확실한 답을 얻었다.
돈을 불릴 수 있는 능력을 네가 가지고 있니? 준비가 됐니? 준비가 되고 너의 돈을 주식이던 부동산이던 그 엄청난 일을 시작하려는 거니?
생각해보니 답은 금방 나왔다.
(2)나는 지출→저축→베타 투자
이 부분을 간과했다. 소득으로 바로 알파 투자를 했다. 지출부터 바로 잡아 차례로 저축 그리고 베타 투자 그리고 제일 마지막 알파 투자를 준비해야 한다.
(3)십 년 간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돌이켜 보니,
경제적인 측면에서 대화를 많이 나눠보지 않은 것 같다. 수입을 한 데 모으고 써왔지만 강의를 들어보니 왜 우리가 지금의 이런 상태인지 답이 바로 나왔다. 몇 번 나눠보지 않은 돈 문제 대화도 돌이켜 보니 ‘ 왜 저렇게 생각해? 다른 남자들은 알아서 잘만 한다던데…’ 이렇게 생각하며 대화를 끝냈던 것 같다. 냉철하게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고 인정하고 방법대로 해보자. 잘하는 사람이 하면 된다!
2)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신용카드 쓰지 말자.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 그리고 혜택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자.
그런데 지금도 무이자 할부로 진행중인 카드값은 어찌해야 하지? 일시불로 다 완납하고 카드를 정리해야할까?
아니면 사용중인 무이자할부는 그래도 두고 앞으로 카드를 쓰지 않아야 하는지? 이건 다가오는 월부 재테크기초반 강의를 들으며 해답을 찾고 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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