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변화시킨 귀중한 1주차 강의 후기 입니다.

1주차 강의 후기

1.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및 나에게 적용할 점

1) 음료, 주류비를 내 월급과 연봉 대비 적절한 수준인지 알고 소비해라

주 3회는 기본으로 퇴근 후 카페가서 먹던 음료인데.. 한 때는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혼자 코인 노래방도 가서 7~8천원씩 거의 중독으로 다녔던 나인데… 너무 계획없이 소비했던 것 같아 반성했습니다.

주류는 2개월 전부터 금주를 목표로 줄이고 있어서(현재 가끔 주 1회는 맥주 한 캔은 마시는 정도) 5% 이하로 아니 0%로 만들수 있겠고 커피 등 음료는 꼭 5% 이내로 예산 잡아서 쓸 것입니다.

2)감정과 사실을 구분해라

변할 수 없는 상황(세상)이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이럴수 밖에 없는 거지 뭐… 다른 사람들도 다 이렇게 사는데 뭐 내가 별수 있겠어..’ 가 아닌 이 상황에서 내가 무엇을 하면 더 나아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발전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 볼 것입니다.

3)주의해야 할 지출 한 가지 : 외식비

현재 내 재정상태를 확실히 모르니 현실회비/무지/방치(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이 나를 더 무기력하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너나위님께서 ‘정말 중요한 일에 에너지를 써야한다. 크게 중요치 않은 것에 내 뇌의 에너지를 많이 쓰면 안된다.’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저는 저런 부정적이고 안일한 생각이 저의 에너지를 고갈시키고 이게 곧 제 심신을 지치게 만들었다 느꼈습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는 음식만들기에 소홀해지고 외식이나 배달음식을 많이 이용했어요.  이젠 내 생각을 변화시켜서 효율적으로 내 에너지를 쓰면서 음식을 비롯한 가사일에도 좀 더 신경쓰려고 합니다! 외식비도 줄이고 건강도 챙기고요!!!

4) 반드시 나보다 경험이 많은, 목표를 이룬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자. 

그러기 위해 독서를 하고 멘토를 만나보자. 독서와 강의에 집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