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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4주차 너나위님 강의 후기입니다.
여러번 듣고 복습도 여러번 했던 강의이지만
또 새롭게 와닿았던 강의였습니다.
결국 제게 남는 한 가지는
‘투자하라’ 입니다.
이미 배우고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저는 알기만 하고 행동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확신이 없어서,
자꾸만 더 좋은 것들을 보려고,
투자를 미루고 결정을 미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투자는
덜 벌어도, 잃지만 않는다면,
지금 아는 앞마당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입니다.
결국 지금 좋은 이 시장에서는
더 좋은 것을 위해 기다리기 보다는
일단 씨앗을 뿌리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또 느낀 것은
‘지속성’입니다.
너나위님께서는 투자 시간을
일주일 빡세게 하다
또 다음 일주일 널브러져 있고
이것을 반복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보다는 차라리 조금 덜 하더라도
같은 강도로 꾸준히 한 달을 하는 것이
낫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이를 듣고 조금 띵 했습니다…ㅠㅠ
사실 월부학교 이후에 전처럼 제대로
집중하고 있지 못해서
반성하고 있었습니다….
빡세게 해도 이를 지속적으로 하지
하지 못한다면 문제라는 것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너바나님께서도 빨간 열정이 아닌
파란 열정을 말씀하셨고,
자모님께서도 기분에 따라
투자 시간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어떤 기분일때도 해야 할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저는 이미 알고 있는 내용도,
배운 내용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는
단계에 있음을 다시 한번 자각했습니다.
다시 좋은 기회 놓치지 않도록 정신 차리고,
목표와 우선순위 제대로 잡고
꼭 투자할 수 있도록 행동해야겠습니다.
소액 투자자로 시작해서
프로 투자자가 되기까지의
길이 험난하지 않다는 것을
이번 실준 강의를 통해 배우면서
새삼스럽게 갑자기 겁이 나기도 했습니다.
'내가 과연 끝까지 버티면서
해나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너무 겁 없이 하면 된다고 무작정 생각한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하지만 여기서 포기하면 정말
아무것도 안되기 때문에
배운대로 행해보고 투자도 하고
이를 계속 지속하고
운이 올 때까지 기다려서
원하는 목표를 꼭 달성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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