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2기 16조 솔로몬]

’핸디캡’을 더 강한 ‘스토리’로

에필로그 말미에 코크드림님이 전해주신 말씀입니다. 부동산에 별 관심도 없이 살다, 어쩌다 유투브 하나 보고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데, 와서보니 꽤 구미가 당길만큼 하고 싶어지지만,해야 할 것도 하라고 하는 것도 너무 많아서 이게 단순한 공부가 아니라, 마인드셋까지 바뀌어야 한다니 내적 갈등이 많아졌습니다. 더군다나 해외거주에 출장도 잦은 업무 특성상임장과 임보로 대표되는 실준반에서 점점 진도는 뒤쳐저지고 임장은 생각도 못하니 좌절감이 더 커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작은 터닝 포인트라면 시세트래킹을 작성해본것입니다. 임장 지역인 영통구를 테스트로 10-15개 정도의 랜드마크 및 생활권내 단지별 주요 아파트들을 선정하여 작성을 하는데 처음으로 재미가 생겼습니다. 부담 가득한 공부에서 오호! 요놈재밌네,,하며 했으니 말입니다.

강의 들으면서 대체로 ‘난 해외인데 어쩌지’라는 생각이들었지만, 지금은 ’이걸 어찌 극복해낸담‘이라며 상황에 인주하기보다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생각알 하게 된것도 3강의 큰 수확입니다. 그런 차원애서 코크드림님께서 실제 투자하지 않더라도 앞마당에서 ‘모의 투자’ 해보라는 말씀은 나에게 맞는 또 다른 방법임을 깨닫게 됐고, 앞마당을 만들어가는 것의 마무리는 모의 투자로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생각의 매듭을 지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접근법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많은 걸 깨닫게 되고 무엇보다 마인드셋이 바뀐3강이었습니다.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신 코크드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