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20년 후의 모습을 그리며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라는 숫자를 잊어버리고, 이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다시금 찾아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의 ‘내 인생을 행복하고 의미있게 만드는 것들'을 적어보는 경험이 묵직한 울림을 줍니다.
경험, 성취, 관계, 물건…이 네 가지의 카테고리를 채우기가 무척 힘들었어요.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어쩌면 나는 덜 행복했던 건 아닐까, 어쩌면 나는 너무 나를 혹사시킨 건 아닐까, 어쩌면 내 세계는 너무 좁아진 건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얼핏 들었습니다. 다시금 털고 일어서야겠습니다.
비록 재테크를 위한 강의지만, 다시금 제 삶을 돌아보고 정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강의 열심히 들어볼께요.
댓글
강의 후기 고생하셨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역쉬 행복님 내공이 후덜덜합니다요 성취뿐이라뇨 멋집니다! 비중이 높은걸로 ㅎㅎ 11월도 빠탱빠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