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한달동안 같은 조가 되어 즐겁게 웃고 이야기 하며 시간을 보낸 조원분들과 어제(10/29) 마지막 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을 이야기 하고 고마운 점을 이야기하면서 울컥하더라구요.

분임, 단임을 같이 하면서 내적 친밀감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고생하신 조장님 감사하고 여러 방면에서 자기 몫을 다해주신 조원분들께 감사합니다. 

 

실준반을 시작하기 전에는 경험해 보지 못했던 임장과 임보.

기대감에 들떠 수업을 듣기 시작했는데요, 하루 4~5시간 씩을 걷는다는 것. 앞마당을 만들 때마다 반복해야 한다는 것이 고민이었ㅅ브니다. 조원분들이 힘들다, 어렵다 이야기를 해주셔서 모두 그렇게 느끼는 구나..나만 어려운게 아니구나 하는 걸 느꼈고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연락하며 지냈음 좋겠고 그러지 못하더라도 각자의 삶에서 빛나는 인생을 만들어 나가길 빌겠습니다. 61기 98조 조원 여러분 고맙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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