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라쿠키입니다.
지방투자실전반 4주차 강의는 잔쟈니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강의를 다 듣고 난 소감은 한마디로
내가 이것을 들으러 지방투자실전반에 왔구나! 입니다.
투자공부를 시작한 지 만 4년차가 되면서 이제 매도를 슬슬 고민중이었는데요.
개인의 상황이 들어가다 보니 여기저기 편하게 물어볼 수도 없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가 걱정이었습니다.
매수는 몇 건 해봐서 이젠 자신이 있는데
매도는 정말… 막막.
제 동료분들도 이제 매수보다는 훨씬 더 어렵다는
매도를 많이 고민중이시더라고요.
세입자가 전세재계약을 한다고 하면 어쩌지?
계약서는 어떻게 주고 받아야 하지?
멘트는 뭐라고 해야 하지?
언제/ 얼마에 팔아야 하지?
어떤 걸로 갈아 끼워야 하지?
팔았는데 살 물건이 없으면? 살 물건이 있는데 안 팔리면 어쩌지?
정말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걱정이 많았는데ㅠ
이 모든 프로세스를 한 방에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세입자에게 보낼 문구도 보여주시고
저희가 계약을 진행하는 프로세스에서 빠트리지 않도록
맨 마지막에 체크리스트까지 넣어주시는 세심함까지!
저는 앞으로 이 교안을 두고두고 펼쳐보며 투자하게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까지는 카페에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글들을 찾아서
어찌저찌 진행은 했었지만
뭔가 하나로 정리된 것이 딱 필요했고
제가 하려니 정리를 잘 못해서..ㅎㅎ 고민이었는데
이제 이 교안이 있으니
투자 프로세스는 올킬입니다. 너무 좋아요!
잘 보겠습니다. ㅎㅎ 잔쟈니님 감사합니다.
BM
내가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가격으로 매도할 수 있을지를 걱정하는 건 의미없다.
내가 얻을 수익과 그 돈으로 얼마나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끼울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미리 갈아탈 자산을 봐두고 투자할 수 없을 때라도 열심히 찾으며 삶의 낙으로 여긴다.
코칭이 없어진 지금, 오히려 내가 확신을 가질 때까지 전임하고 매임한다면
과정이 실력으로 변하면서 나는 부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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