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62기 92조 내일의 나]

안녕하세요 내일의 나입니다.

실준반을 조원분들과 함께 하면서 즐겁게 임장 하였고 앞마당을 더 힘들지 않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혼자 임장을 했던 경우가 많아 더더욱 좋은 기억으로 남습니다.

한 달 동안 92조, 저희 2달의조와 함께 했던 날들을 적어보겠습니다.

실전반을 마치고 계속 달려 보자는 마음으로 실준반을 신청하였고

열심히 하자는 마음으로 조장 신청도 하였습니다.

감사하게 조장이 되었고 지금 2달의조 조원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매번 조 모임 강의를 들을 때마다 약간의 걱정이 있었습니다.

일요일만 임장이 가능한 상황이기에 조장인데 조원분들과 함께 하지 못하여

조의 분위기가 흔들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었습니다.

일단 최대한 노력을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을 하였고

조 톡 방이 열리고 조원분들이 하나 둘 들어오셨고

다음날 오티도 진행하며 한 달간의 여정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동시에 임장 이야기도 함께 하며 상황 파악도 했었는데요.

본인이 선택한 지역이 조금씩 달라 임장지가 나누어졌는데

최대한 조율을 하여 임장지를 정할 수 있었습니다.

한곳을 모두 간다면 좋겠지만 결과적으로 투자를 위해 모였기 때문에 

내가 가고 싶은 임장지를 갈 수 있도록 서로 배려를 하였습니다.

한 조 안에서 임장지가 나누어지는 경우가 개인적으로 처음이었기에

최대한 하나의 조로 가는 고민을 많이 했었던 것 같습니다.

오티를 마친 다음날부터 한 분씩 전화를 드렸고

 이번 한 달을 앞두고 고민은 없는지

어떤 걸 도와줄 수 있을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임장과 임보가 처음이신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저 또한 많이 부족합니다만, 조금 먼저 월부란 공간에 들어왔기에 

      도와드릴 수 있는 것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각각 나름의 고민을 말씀해 주셨고 제가 해결이 아닌 

어떻게 그 고민을 가지고 이번 한 달을 함께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임장과 임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많은 고민을 차지했었는데요.

더욱더 최대한 함께 해나가야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반대로 임장을 함께 못하면 어떡할까 하는 고민이 들었는데,

정 안된다면 토요일에 일을 좀 빼 보자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ㅎㅎ

다행히? 임장은 저와 함께 할 수 있었고 제 개인적인 고민은 조금 줄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조원분들에 감사한 일입니다.

조원분들이 저에게 맞춰준 것이니까요.

대부분 토요일에 임장을 하고 일요일은 월요일을 위해 조금 쉬어주는 분들이 많은데,

일요일에 함께해 준 것입니다.

아직 임장 후에 피로감을 모르셨을 수도 있지만……………. ^^;

그래도 함께해 준 2달의조 조원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또 임장지가 다른 분들은 너무 헤매지 않게 전화로 조율도 하고 같이 방법도 찾아보았습니다.

온라인 조 모임 시간은 매주 화요일 10시였는데요.

저녁 10시..!

쉽지 않은 시간입니다. 그것도 매주..!

그래도 모두 참여해 주시고 많은 이야기도 꺼내 주시고 좋은 의견과 이야기 많이 주셨는데요.

저도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임장지에 대한 서로의 시각과 투자 생활에서의 고충에 공감도 하고

방향성에 대해서도 서로 이해해 볼 수 있었습니다.

2달의조 모두 임장과 임보가 처음인데 끝까지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임장지가 달라도 많은 이야기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짧지만 제 마음에 이야기드려요.

마음껏님, 처음 오티 때 잘 따라가지 못할 수도 있다고 걱정하셨지만 정말 잘 해주셨고 인생에 선배로서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유쾌하신 마음가짐이 마음껏님을 더욱 빛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첫 임장 때 받은 아이템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오래오래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늘한 그늘님, 임장 팀장을 자진해서 맡아 주시고 정말 하나를 더 배우고자 많은 질문을 해주셨는데요. 저는 질문을 잘 못했기에 되려 저를 반성하는 생각을 많이 해보았습니다. 그늘님에 열정적인 모습에 개인적으로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저도 다양한 생각을 해보며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더 잘 하실 그늘님, 앞으로 투자 생활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클라썸 라미님, 현지인 포스로 저희에 앞마당을 더 선명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일이 많으신데 과제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해주시고 더 몰입하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역으로 첫 픽업을 왔을 때 라미님의 자동차는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ㅎㅎ 지금 같은 열정으로 앞으로의 투자 생활도 응원합니다. 

그리고 유리공도 잘 지키셨으면 좋겠습니다.^^

닉네임님, 첫 월부 강의가 실준반 이라니! 첫 임장 때 꿈꾸고 있는 것 같다는 닉네임님 말이 잊히지 않습니다..ㅎㅎ 너무너무 대단하십니다. 임장도 다 하시고 과제도 하시고, 한 달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힘드셨을 텐데요. 그래도 내색 없이 끝까지(아직 안 끝났지만..) 잘해주셔서 너무 좋고 감사했습니다.

닉네임님 2호기를 응원합니다!

서유율님, 기본적으로 마음이 따듯하신 유울님, 임장지가 달라도 조 모임에 참여가 어려워도 아쉬우셨겠지만 먼저 조에 영향을 걱정해 주셨던 유울님! 유울님에 마음가짐에 제가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감사 합니다. 저도 좀 더 따듯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다른 임장지로 많이 어려움을 겪으셨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잘해주신 것 같아 그것도 참 대단하시다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더 잘 하실 거에요! 또 뵀으면 좋겠습니다!!^^ 

꿈냥이님, 임장이 많이 힘드셨을 수도 있는데 열심히 함께 하고자 모습에 감동!

마지막 임장때는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어요!

조 모임 때 많은 생각도 이야기해 주시고 짧았지만 매임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4주 차에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는데 그게 조금 아쉽,,

꾸준히 해나가시며 원하시는 목표 꼭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민디즈님, 분임부터 단임까지 끝까지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힘드시지 않을까 나름 걱정이 있었지만,

너무 잘하셔서! ㅎㅎ 임보도 열심히 써주시고,

월부 안에서 꾸준히 하신다면 참 잘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투자가 당장은 쉽지 않더라도 그릿이 보이는 민디즈님 계속 해나가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아요.

응원하겠습니다.! 

강아지 냠냠님, 저희 조 고인물을 맡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년을 넘게 교대 근무자로 월부 생활을 해오셨는데, 많은 힘듦이 있었겠지만 꾸준히 해나가시는 모습에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저 또한 더 힘을 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임장은 함께 할 수 없었지만 2주 차에 함께 식사도 할 수 있어 좋았고요.

본인 임장지 에서 멀리 오셔서 시간 내주신 것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 마음이 냠냠님 그릿 같아 저도 혼자 임장을 많이 하는 경우인데 많은 생각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투자 생활 진심으로 응원 드려요!  

2달의조 한 달 동안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희 돌고 돌아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