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오프닝 강의 수강 후기

24.10.31

올해 봄.. 처음으로 투자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라서 도서관에서 부동산이 들어간 책들을 잔뜩 빌려와서 읽었습니다.

그중에는 너바나님, 너위바님 책들도 있었습니다.

 

아내가 월부 강의를 듣고 조모임을 다니면서 월부 강의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열반 중급반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번 오프닝 강의를 들으면서 투자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시 가질 수 있었습니다.

 

  • 후회와 자책이 많은 성격이라 투자 공부를 하면서 지난날 놓치게 된 것들을 많이 후회했는데..
  • 실제로는 그것들은 기회 자체가 아니었습니다. 그 당시 나는 투자 자금도 없었고 관심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 오프닝 강의를 통해 이런 과거에 갇힌 모습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여름 상승장을 지켜보면서 ‘이제 다 올라버렸어.. 다 끝이난거 같아..’라는 마음이 많았지만

성공이란 모두가 1프로를 남기고 포기했을 때 그래도 한걸음 더 나가는 사람이 얻게 된다는 말을 듣고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투자의 길은 너무도 괴롭고 또 두렵습니다.

정말로 내가 서울에 1호기를 투자할 수 있을까..? 

순자산 10억 달성의 날이 올까… 

이런 저런 마음들이 많이 들지만

그럼에도 묵묵히 해야할 것들을 해나가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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