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후안리] 월부은 독서후기

  • 24.11.01
☆ 이 책에서 얻은 One Thing
One Message
언제든 투자할 수 있는 준비된 투자자가 되자.
책의 개요
책제목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저자 및 출판사너나위 / 알에이치코리아
핵심키워드 3가지#무이자 #꾸준함 #규제
총점(10점 만점)10점
느낀점
지금 당장 투자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면 느슨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다음 플랜이 있어야하는 이유인 것 같다. 돈만 생기면 언제든 투자할 수 있게 항상 투자한다는 마음으로 앞마당을 늘려가야겠다. 투자를 하고나서 보이는 것들이 더 많은 것 같다. 별거 아닌것 같지만 갑작스런 세입자의 요구 하나하나가 말도안되는 요구라 생각하고 감정적으로 힘든 떄도 있었지만 수억이나 하는 돈을 무이자로 빌려쓰고 있는 입장이라 생각하면 힘들 이유가 하나도 없는 것 같다. 즐거운 마음으로 대하자. 시장에 따라 대출 규제와 완화의 카드는 언제든 나오는 것 같다. 지금 이시기도 언젠간 끝이나고 완화되는 시기가 올거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
p.88우리 직장인은 결국 시간과 돈을 교환하고 있다.
→취업하고 제일 크게 오해하고 있던 부분인 것같다. 업무 강도에 비해 내가 이렇게 일해서 이정도의 월급을 받아도 되나?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일이 편하고 안편하고를 떠나서 월급을 받을만큼의 시간을 투여하고있었다는걸 알게되었다.
p.122부동산을 취득하는 과정에 들어가는 노력은 이자 비용 없이 돈을 빌려 적은 돈으로 큰 자산을 사들이는 데 따르는 대가라고 생각하면 된다. 대출이자율을 5%만 잡아도 무려 2년이면 4,000만원이 넘는다. 이렇게 생각하면 임대를 놓고 유지하고 관리하는 일이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일이 아닌 것이다.
→전세 뺴는 과정이나 세입자와의 관계, 요구사항들이 감정적으로 힘들다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었는데 무이자로 빌리는데 이정도는 대가 당연히 해야되는 일인 것 같다. 힘들땐 전세급의 5%이자를 계산했을때 얼마인지 보자.
p.142당시 나는 그 아파트를 간전히 갖고 싶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내 사정이다. 세상 모든 사람이 나의 간절함에 귀 기울여야 할 의무는 없다.
→매도자와 협상하는 과정에서 생각해야할 구절인 것 같다. 무작정 깎아달라고해도 그건 내사정이다. 상대방이 납득할만한 이유라도 건내자. 그래도 안되는건 어쩔수없고!
p.143부동산 상승장이 지속되자 매수 대기자들의 상당수가 주택을 매입하기로 결정하면서 그만큼 임대수요가 줄어든 탓도 있다.
→상승장이 계속되면 오히려 전세빼기가 어려울수도 있을 것 같다. 실거주자,투자자들이 몰리면 전세공급은 늘어나고 전세수요는 줄어들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p.174무조건 비싸고 좋은 집이 아니라, 당신에게 투자 대비 쏠쏠한 수익을 안겨줄 알토란 같은 투자처에 집중하라.
p.180임장 후 모니터링은 각 지역의 부동산 시세 흐름과 변화를 찾아내고 그 원인을 공부함으로써 투자에 대한 안목을 쌓는 데 도움이 되는 아주 좋은 공부법이다.
p.198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라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 있게 실행할 수 있다라는 의미라고. 시간이 갈수록 성종하고 좋은 투자를 하고 싶다면,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이든 아니든 아는 지역을 넓혀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기회만 오면 언제든 투자할 수 있게 꾸준히 앞마당을 늘리자.
p.212협상에 최선을 다했다. 협상도 경험이다. 비록 실수하거나 잘못되어 계약이 꺠진다 해도 그런 것들 하나하나가 귀한 자산이 된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자 그것 또한 소중한 경험이다. 복기를 통해 다음에 더 잘하면 된다.
p.236부동산 시장에 대한 정부의 규제 완화 혹은 강화 정책은 대한민국 경제사에서 늘 반복되던 일이며, 일종의 패턴도 있다. 투자 수요를 억제하기 위한 규제책으로 대출 조건을 손보는 내용 역시 빠지지 않는 단골 메뉴다.
→지금의 대출규제가 처음이 아닌것처럼 다시 좋은 시기가 올거라 생각한다. 규제든 완화든 내가 해야할 일이나 하자.
p.274나는 목표한 바를 이루는 데 필요한 기간을 '10년 이상'으로 설정했다. 세상에 거저 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니 10년도 그리 긴 시간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너나위님도 10년을 보셨는데!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말자
p.318이러한 이유로 2016년 여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나는 광명이 아닌 마포에 투자할 것이다.
→너나위님도 같은 후회를 하셨구나! 나만 그런게 아니었다! 원래 그런건가 보다
p.424나는 나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지 않았다.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로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썼다.
 
p.442장애물이란 원래부터 못 할 사람에겐 핑곗거리가 되고, 반드시 해내고자 하는 사람에겐 에피소드가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해낸 나만의 에피소드를 만들자. 스스로 장애물을 만들 필요는 없다.

댓글


후안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