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님의 오프닝 강의를 통해
지난 10년을 되돌아 보게 되네요.
정말 우여곡절 많았던 것 같네요.
남편의 부도로 인해 빚 갚는데 고군분투
빚 청산 끝났다 하고 한숨 돌리려 하니 부모님 건강에 적신호 생활 기반 잡아드려야 하는 상황
부모님 문제 해결했다 싶으니 해외에서 사는 자식녀석 손 벌려 이런 와중에 코로나 터져 고정 수입에 문제 생겨
이리 나열해 보니 정말 정신 없이 돌아가던 날들 있었네요.
작년 들어서 좀 안정을 찾고 올 하반기 들어서 정착을 찾아가는 것 같아 이제서 노후 생활 어찌 준비 해야 하나
생각과 결심을 하게 되었네요
맘은 엄청 급한데 무엇이 우선 순위인지 우왕좌왕 하느니
이제부터 차근차근 배워 나가야겠어요
1) 지난 10년 동안 나에게 행복했던 경험은 무엇인가요?
성취
부도난 부채 갚은 일
투자기관을 잘 활용해
작년에 비록 대출은 받았지만 집 산 일
부모님 주거 안정화 시킨 일
해외 있는 자식 집사라 보태준 일
경험
꾸준히 운동해 몸이 많이 회복되고 있는 거
가계부 작성 하는 거
3. 관계
중년 나이 되면서 인과 관계 정리 한 거
4. 물건
인테리어 공사 하면서 낡은 물건 정리 하고 새 살림 들인거
2) 이번 달 재테크 기초반을 수강 목표를 선언해보세요.
재테크 수업 잘 들어 시드머니에 투자가 우선 인지 주담대 대출 상환이 먼저 인지 확실히 인지 실천하고 싶습니다
다달이 저금액 늘리기
댓글
다달이 저금액 늘리시고 투자 VS 대출상환 고민 해결하기 응원할게요. 오또께님 빠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