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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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후기_11월 아너스 독서모임 - 나는 부동산으로 맞벌이한다.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나는 부동산으로 맞벌이한다. 

저자 및 출판사 : 너바나, 알키

읽은 날짜 : 2024. 1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부자의 관점  # CEO  #경험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30대 후반의 평범한 직장인이자 투자자 너바나(필명)의 책. 저자는 종잣돈 1,500만 원으로 투자 전선에 뛰어들어 아내보다 많은 월급을 벌어오는 맞벌이 상대, 부동산 41채를 마련했다. 그는 월급만으로는 노후가 보장되지 않는 시대에 어떻게 급여 외 소득을 창출하는 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는지 이 책에서 전격 공개한다.

이 책의 차별적 장점은 매월 일정 수준의 월급을 받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투자법을 알려준다는 데 있다. 

이른바 ‘10년간 10억 모으는 프로젝트’는 매월 받는 급여 중 얼마를 1년간 모아서 매년 부동산 1채씩을 매입하는 방법으로 10년 동안 투자하는 것이다. 억대 연봉자가 아니고서야 생활비를 제외한 1년 적금으로 어떻게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겠냐 싶겠지만, 실제로 저자는 투자금 1,000만 원, 500만 원, 심지어 돈 없이도 집을 장만했다. 

10년 안에 10억을 모으고도 남는 구체적인 부동산 투자법이 책에 상세하게 나와 있으며, 소액으로 할 수 있는 투자처 찾는 법 또한 부록으로 제공했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당신이 부자가 되는 것을 가로막고 있는 내·외부적 장애물을 하나씩 꼽으며 선입견을 버리는 단계다. 2장은 실제로 월급쟁이인 저자 너바나가 구축한 돈 버는 시스템을 부동산 투자 매입기를 통해 공개된다. 3장은 돈 걱정 없는 월급쟁이가 되기 위해 독자들이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들이 담겼으며, 4장에서는 초보 투자자가 바로 시작해야 할 공부법과 실전 투자에서 알아두면 유용한 투자 기술들이 소개된다.

 

 

2. 내용 및 줄거리

 : 배우자에게 “힘들면, 회사 그만 둬!”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싶은 모든 직장인을 위하여

부자 아빠를 두지 못한 대한민국 맞벌이 직장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건, 배우자의 실직이 아닐까?
내 집 마련, 자녀양육, 노후자금 등 ‘돈 걱정’을 떨칠 수 없는 상황에서 소득이 반으로 줄어드는 건 공포일 수밖에 없다. 여기, 밥벌이로 전락한 직장을 쉬이 떠날 수 없는 월급쟁이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진짜’ 월급쟁이 부자가 나타났다! 부동산 투자계 재야의 고수인 너바나는 현재 30대 후반의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종잣돈 1,500만 원으로 투자 전선에 뛰어들어 아내보다 많은 월급을 벌어오는 맞벌이 상대, 부동산 41채를 마련했다. 

그는 월급만으로는 노후가 보장되지 않는 시대에 어떻게 급여 외 소득을 창출하는 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는지 이 책에서 전격 공개한다!

종잣돈 1,500만 원을 시작으로 41채 부동산을 갖기까지
“나도 평범한 월급쟁이였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과외 한번 받지 못하고, 부유한 친구들이 어학연수를 떠나는 방학엔 막노동을 뛰며 학비를 마련했다. 취업만 하면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허름한 빌라 꼭대기 층의 신혼집을 마련하는 데도 엄청난 대출이 필요했다. 어렵게 입사한 대기업에 다니면서도 돈에 쪼들리고 노후에 대한 불안감으로 걱정하는 직장 선배들을 보며 ‘월급만으로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철저히 깨달았다.

대한민국에서 맞벌이를 하고 있는 기혼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배우자에게 “힘들면 회사 그만두고 쉬어!”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싶었을 것이다. 그러나 밤새도록 야근과 새벽까지 이어지는 회식에 지치고 인간미 없는 상사를 만나 괴로워하는 남편을 보면서, 혹은 적성에 맞지 않는 일로 힘들어하고 갓난애를 어린이집에 맡기면서까지 출근하는 아내를 보면서도, 차마 회사를 그만두라는 말은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맞벌이 상대가 일을 그만둔 후 소득이 줄어드는 상황이 두렵기 때문이다! 저자는 바로 이런 마음으로 직장생활을 해봤기에, 이들의 마음을 가장 잘 헤아리는 직장인 투자자다. 그는 이러한 삶에서 벗어나고자 부동산 투자 세계에 본격 뛰어들었다. 그리고 5년 후 아내 대신 월급을 벌어오는 상가와 맞벌이를 시작하면서 두 자녀에게 엄마를 선물할 수 있었다. 그 밖에도 직장생활과 투자를 병행하면서 마련한 41채의 부동산 시스템은 그에게 월급보다 많은 월세, 연봉보다 많은 수익과 보너스를 안겼고, 지긋지긋했던 돈 걱정, 노후 걱정, 자녀양육 걱정으로부터 그를 해방시켜 주었다.

“1년 적금 모아 집 1채씩, 10년만 투자하라!”
| 평생 월급을 가져다주는 투자 시스템 만드는 법 |

‘10년 안에 10억 만들기’는 이를 모토로 내건 ‘텐인텐’이라는 이름을 가진 재테크 카페가 있을 정도로 재테크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겐 상징적인 목표가 됐다. 10억이란 금액은 적금으로만 재테크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겐 현실적이지 않은 숫자로 보일 수 있지만, 저자는 투자를 제대로 공부하는 사람들에겐 그리 먼 미래가 아니라고 말한다. 실제로 그는 10년보다 더 짧은 기간에 10억보다 많은 자산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특히 저자는 부동산 투자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가지고 있던 시절 자신이 얼마나 많은 기회를 놓쳐버렸는지 고백하면서, 아직까지도 금융사의 배만 불려주는 재테크에 집착하고 있는 대중의 선입견을 환기시킨다. 

그리고 실제 종잣돈 1,500만 원이라는 크지 않은 돈으로 아파트 1채를 처음 마련한 후 지금까지 어떠한 방식으로 급여 외 소득을 만들어왔는지를 자신의 부동산 매입 내역을 공개하면서 친절하게 알려준다.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의 차별적 장점은 매월 일정 수준의 월급을 받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투자법을 알려준다는 데 있다. 이른바 ‘10년간 10억 모으는 프로젝트’는 매월 받는 급여 중 얼마를 1년간 모아서 매년 부동산 1채씩을 매입하는 방법으로 10년 동안 투자하는 것이다. 억대 연봉자가 아니고서야 생활비를 제외한 1년 적금으로 어떻게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겠냐 싶겠지만, 실제로 저자는 투자금 1,000만 원, 500만 원, 심지어 돈 없이도 집을 장만했다. 10년 안에 10억을 모으고도 남는 구체적인 부동산 투자법이 책에 상세하게 나와 있으며, 소액으로 할 수 있는 투자처 찾는 법 또한 부록으로 제공했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당신이 부자가 되는 것을 가로막고 있는 내·외부적 장애물을 하나씩 꼽으며 선입견을 버리는 단계다. 2장은 실제로 월급쟁이인 저자 너바나가 구축한 돈 버는 시스템을 부동산 투자 매입기를 통해 공개된다. 3장은 돈 걱정 없는 월급쟁이가 되기 위해 독자들이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들이 담겼으며, 4장에서는 초보 투자자가 바로 시작해야 할 공부법과 실전 투자에서 알아두면 유용한 투자 기술들이 소개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월급쟁이로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직접 행동하신 점을 통해 알려주신 점.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p35, 투자를 하기로 결심했다면, 그 투자로 어떤 결과가 나올지를 예측해보는 자세가 반드시 필요하다. 

 

p44, 사실 이런 부분은 국가나 은행에서 절대 챙겨주지 않는다. 부동산 관련 서적을 보면서 알게된 터라 나는 법무사 직원과 은행 직원에게 미리 얘기해 작은 권리를 찾을 수 있었다. 

 

p62, 알아야 할 것은 세금을 낸다는 것은 그만큼의 수익이 있다는 것의 반증이다. 

 

p73, 본격적으로 투자에 뛰어들었을 때 좋은 수익을 가져올 투자처를 발견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그 물건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각종 난처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더 많이 배우고 알아야 하며, 어느 정도의 경험이 쌓여야 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 투자를 하지 않았더라면 각종 난처한 문제들에 대해 하나도 제대로 알지 못했을 것이다. 

 직접 행동하며 작게나마 배울 수 있었고 왜 더 많이 알아야하는지, 경험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었다. 

 

p107, 비판하는 건 쉽다. 하지만 그들이 비판할 때 어느 누군가는 땀을 흘리며,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 비판과 주위의 시선 때문에 주저하고 있었던 것들이 생각나면서 포기하지말고 내가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꾸준히 나아가야겠다 생각할 수 있었다. 

 

p115, 여러 번의 경험을 통해 내가 갖게 된 지론은, 무슨 일이든지 준비를 많이 한 쪽에 유리하게 진행된다는 것이다. 

> 전세 재계약을 진행하면서 동료분들의 경험담을 참고하고 미리 준비하고 있었던 것이 도움됐었던 게 생각났다.

앞으로도 일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을 대비해서 미리 다양한 경우들을 간접적으로라도 접해보며 강의를 통해서도 많이 배워야겠다..  

 

p135, 당신의 목표가 무엇인지 되새겼을 때,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한 장기적인 계획대로 움직이고 있다면 어찌 됐든 당신은 그 길로 계속 걸어갈 수 있을 것이다. 너무 힘들게 뛰었다면 잠시 숨을 고르며 걸어가도 된다. 당신이 원하는 삶을 향해 가는 여정이기에 힘들어도 행복한 과정이 될 것이다. 

> 지금 나에게 정말 큰 힘이 된 문장이다. 행복한 과정에 초점을 두고!! 계속 가자.  

 

p167, 한 권의 책에서 그동안 알지 못했던 한 가지만이라도 배우게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그 책은 읽을 가치가 있는 것이다. 

목적을 되새기면서 여러 투자서를 읽어보자. 

> 마인드에 대한 책도 좋지만 투자에 관련된 책도 읽으면서 한 가지만이라도 정리해보자. 욕심내지 말고 하루에 단어랑 시간을 정해서 검색해보자. 

 

p205, 부동산의 가격은 롤러코스터와 같다. 롤러코스터는 높이 올라가지만 하늘을 뚫고 더 나아가지 않으며 내려가도 땅 아래로 추락하지 않는다. 다만 하락과 상승을 반복할 뿐이다. 과도한 공포와 막연한 희망을 갖기 보다는 현실을 직시하며 본인의 투자 기준을 세울 때 실패하지 않는다. 

 > 기대만 가지고 기다리는 것이 아닌 현실을 바라보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며 하나씩 나아가야겠다라고 생각했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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