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위해 달려가고 있는 리버티맨입니다!!
두번째로 듣는 내집마련기초반 강의였는데요
첫번째 강의때에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조장 신청을 받았을 때 망설임 없이 조장 신청을 했었는데요ㅎ
1년여 간의 육아휴직을 마무리하고 회사에 복직하는 시점이
내집마련기초반 강의 일정하고 겹치게 되어 조금 부담이 있었지만
항상 조장을 했을 때 잃는 것보다 얻어가는 기억이 더 많았기에
조장을 신청을 했던 것 같습니다
조 톡방이 만들어지기 전
조장님들 톡방이 먼저 만들어지게 되었는데
마음철 반장님의 문자를 받고 조장에 선정이 된 것을 알고 (두근두근,,)
무슨 시험이라도 합격한 것 마냥 감격에 휩싸였고
드디어 조장님들과의 첫 만남으로 내마반을 시작하게 되었네요
3주간의 내집마련 기초반 과정이 마무리 되어 가는 시점에
배우고 느낀 점을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부족하지만 글을 남겨봅니다
자모님 2주차 마지막에 나왔던 월부의 모토인 문장으로
이제는 식상할 정도로 많이 들어본 것이지만
내집마련 기초반을 듣는 수강생 분들은 대부분 강의 경험이 없고
부동산 관련 강의는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생소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내집마련 강의를 들으시는 분들 중 착각하시는 점이
이 강의 하나 들으면 부동산 공부는 다 끝낼 수 있을 것 같고
강의를 다 듣자마자 집을 척척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하는데
대부분의 대다수는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그러면서 강의 과정은 끝이 나게 되고
그 이후 다른 강의를 듣지 않는 이상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당연히 실행력 좋으신 분들도 계시지만요~~)
저도 월부를 처음 접하고 1년 이상의 기간을 방황하며
허송세월 했던 경험이 있어서 많은 후회가 남는 기억이 있는데요
저의 조원 분들은 그러지 않을 수 있도록 하고 싶었고
그 역할의 적임자는 조장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조원 개개인 분들과 많이 소통을 하면서 함께 가기 위한 노력을 했던 것 같습니다
내집마련 기초반의 조장은 다른 강의의 조장님들 보다도 힘들다고 하신다,,
체력적 보다는 정신적으로 좀 힘든데 강의 수강 경험이 많이 없으시다 보니
1부터 10까지 다 챙겨드려야 하는 부분이 있고
또 강의 듣기나 과제 등을 함에 있어서 다른 강의 보다 많은 독려가 필요한 상황인데
나는 조원분들의 강의나 과제 여부를 챙기기 위해서 막무가내로 쪼으기 보다는
내가 가장 먼저 강의나 과제 등을 완료를 하고 그것들을 전달함으로써
조원분들의 마음이 해야 하겠다라는 마음을 먹도록 하게 했는데
자녀들을 공부를 시킬 때 무작정 시키기만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 때문에,,
완벽하진 않지만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행동으로 보여주면서 해보니
그래도 생각보다 많은 조원분들이 강의나 과제를 수행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거인의 어깨를 빌려라’ 라는 책이 있는데 거인은 내가 되고 싶은 그 사람이고,
그 사람처럼 되고 싶다면 그 사람의 어깨를 빌려라,
즉, 그 사람이 닦아온 길을 그대로 걸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먼저 길을 걸어가신 분들인 멘토나 튜터님을 뵙는 것은
월부학교를 가거나 코칭을 신청하지 않는 이상 그만큼 만나기 어렵고
월부학교도 또한 가기가 어렵기 때문에
조장을 신청하게 되면 얻는 기회들이 상당히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장님들과 함께 서로 고민들을 나눌 수 있고
강의 과정과 조원들과의 어려움이 있을 때 항상 도와주시는 반장님이 계시고
튜터님과 줌모임이나 톡방을 통해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어서
거인의 어깨를 빌릴 수 있다라는 점이 조장의 최고의 장점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직 내집마련 기초반 과정이 끝나지는 않았지만
조장님들의 애로사항이나 고민들이 있으면 듣고 해결해주시고
항상 밝은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주신 마음철 반장님
중간 중간 저희가 필요할 때에 좋은 말씀과 조언을 해주시러 와주신 일공일오 튜터님
전체 조장님들, 운영진들, 내마반 수강생까지 아울러 이끌어나가시면서
내마반 강의를 수강생들의 것으로 만들어주시기 위해 노력해주신 샤샤와함께 튜터님
그리고 뒤에서 묵묵히 지원해주신 끼꼬님, 윌리아님, 피치님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38기 95~105조 조장님들
(대장킴님, 더행복하자님, 멜리봉봉님, 베리케이님, 비타써니님, 상승신호님, 식빵이님, 앤프님, 청개굴쓰님,닐리님)
조톡방에서 함께 울고 웃으면서 힘이 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댓글
고생 많으셨습니다 !:)
조장님 덕분에 우리 조원들이 그래도 더, 생각보다 더! 얻어가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조장님 덕분에 배우는 것도 많았고 끝까지 강의 들을 수 있었어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