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지역,단지에서 예시를 들어주시니까 머리에 딱딱 입력된다. 역시 완벽하지 않아도 강의 들으면서 앞마당 만들어가니 대부분의 예시를 어느정도 알고있어서, 점점 더 강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짐을 느꼈다.
비슷한 급지 앞마당 만들었으면 , 상위 하위 급지를 만들어야 비교가 쉽다는걸 내가 이미 그렇게 해뒀기때문에, 이것 또한 내가 잘해왔구나, 느껴서 기뻤다. 그래서 그동안 실제로 눈으로 보고 발로 밟아보면서 느꼈기 때문에 서울수도권급지가 나한테 확 와닿고 비교가 됨을 느꼈다.
파란열정. 나는 거의 하늘색열정이었는데, 자모님이 예전강의에 “도광양회”를 말씀해주신게 마음에 박혀있다. 자모님 말처럼 누군가도 걸었던 길이라고 생각하고 포기하지말라해서 갔었다. 길바닥에 벤치에 앉아서 혼자 울기도 했다. 실전투자를 아직 못하고 너무 속상한때도 많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2년 1월 부터 지금까지 하늘색 열정으로 포기하지 않은 나 칭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