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디즈입니다.
어느덧 실준 46기가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있습니다.
이번 실전 준비반 46기에 조장을 지원했고 운이좋게 조장으로 뽑히게되었습니다.
이번 46기 조장을 하며 달라졌다고 느낀점은
마음가짐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뭔가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강의를 밀리지 않고 후다닥 듣게되고 후기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린혜이 반장님의 고민릴레이를 통해 현재 고민하고 있는점 어려운 점들을 이야기 하고 반장님과 조장님들의 응원 및 솔루션을 받으며 힘이나기도 생각의 폭이 넓어 지는게 느껴졌습니다.
조장을 하게되면 열정적인 조원분들 뿐 아니라 열정적인 조장님들 더 열정적인 반장님을 만나게 됩니다.
조장지원을 안해보신 분들은 꼭 꼭 조장 지원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이번 46기 조장을 하며 잘한점과 부족한점 개선할점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잘한점
-. 가족과 유리공이 깨지지 않도록 팸데이를 꼭 가지면서 임장을 다닌 것.
-. 혼자서 다 하려고 하는게 아닌 각 팀장님들께 역할을 위임하고 응원해 드린 것.
-. 함께 임장을 가지 못하는 상황엔 임장 경험이 있으신 분들께 리딩을 부탁드린 점.
-> 사실 잘한점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너무 부족한 조장이었습니다 🥲
*부족한 점 및 개선방향
-. 조원 분들을 세세하게 케어하지 못한점.
-> 최근 급격히 늘어난 업무량으로 정신을 못차려 어떤걸 어려워 하시는지 정확히 체크하지못했습니다. 매주에 1번씩은 개인적으로 연락을 드려 어떤점이 어려운지 도움드릴 방안은 무엇이 있는지 체크해보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조장님들께서 조원분들과 한달동안 소통하셨던 모습들을 참고하여 혹시나 다음번 조장이라는 기회가 주어졌을때,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더 나은 조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한달안동안 부족한 조장을 믿고 따라와주신 25조 조원분들, 많은 조언과 응원을 해주신 반장님 조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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