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의 기적이 되고픈 워킹맘 투자자 미라클후윤맘입니다.
이번 강의는 지방투자실전반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월부의 이영애이신 마스터 멘토님의 질의응답시간이었는데요.
마스터 멘토님은 모든 사람들의 질문을 채택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아쉬움과 미안함을 표현함과 동시에 우리가 이 과정을 통해 꼭 알았으면 하는 부분을 알려주셨는데요.
바로 이 5강을 통해 “기회를 잡고 돈을 버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기회를 잡고 돈을 버는 사람이란
첫째 다른 상황 속에서도 내 상황에 적용시킬 점을 찾는 사람
둘째 진실한 성장을 가로막는 에고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
이라고 하셨습니다.
비록 이 Q&A 시간에 내 질문이 채택되지 못했더라도 모든 질문들은 연결되어 있으며 몇 달 뒤, 또는 몇 년 뒤 나의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이 과정 속에서 투자자로 현명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법을 알았으면 하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연기 가득한 투명 헬멧(진실한 성장을 가로 막고 있는 에고)을 지금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길 바라셨습니다.
“notA butB”! 기존의 방법이 맞았다면 고수한 것이 맞겠지만, 그랬다면 여기에 와 있지는 않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방법을 그대로 고수하는 것이 과연 도움이 되는지, 내가 아직 내려놓지 못한 나의 투명 헬멧은 무엇인지 꼭 찾아보고 마지막으로 비약적 성장을 위해 필요한 투자자의 태도는 무엇인지 그걸 알고 장착하기를 바라셨습니다.
5강을 제대로 듣고 나면 투자를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바라보는지 알고 실전 투자에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강의를 듣고 다음 3가지는 무엇이었는지 꼭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모르던 것은 무엇인가?
어디를 투자해야 할 지, 어느 곳을 앞마당으로 만들어야할지 모른다는 건 현재의 앞마당과 내 투자금으로 접근이 가능한 단지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떠오르지 않는 것이라는 것! 즉 제대로 시세트래킹을 하고 있지 않다는 것
→ 월 말에
진짜 알고 있는가? 혹시 안다고 착각한 것은 없었나?
저환수원리라는 투자기준!-환금성은 저층X 탑층 X 4층이상, 300세대 이상
그 이유는? 매도시 잘 팔리기 위한 것!
이 강의는 크게 현재 시장진단과 투자방향 및 운영 그리고 성장하는 투자자의 마인드 이렇게 3가지 목차로 나눠져 진행이 되었는데요.
그 중 현재의 내게 적용할 수 있는 점과 알아야 하는 부분을 중심으로 복습하는 것처럼 리마인드 해 보겠습니다.
수도권 vs 광역시 투자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가격이 싼 구간에서 매수하면 수도권, 지방 모두 수익이 났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저평가된 단지를 사면 된다!(단, 투자기준에 맞고 내 상황에 맞으며 투자금 범위안에 들어온다면…)
그리고 비교평가는 원래 수도권끼리, 광역시끼리 하는 것이 하는 것이 정확하지만, 앞마당이 부족하거나 광역시 1등과 지방중소도시 1등을 비교하는 것과 같은 경우에는 비교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가장 유의할 점!
수도권과 지방에서 기존에 비슷한 흐름을 보였던 단지가 앞으로는 어디가 먼저 오를지, 어떤 흐름을 보일지, 과거 흐름과 같게 보일지, 다르게 보일 지 아무도 모른다는 점입니다!
매수한 단지의 가격 흐름은 그대로인데 다른 곳이 먼저 오를 수 있다는 걸 감수해야 하고
최종 결정은 그 누구도 아닌 내 몫!이라는 점!을 꼭 기억하고 투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평가 된 단지를 싸게 살 것!
- 예측을 불가능! 대응을 잘 하자!
- 최종 결정은 내 몫!
=>따라서 가치 대비 저평가 된 것+보유와 매도 등 운영(수도권/지방) 하는 것을 감안하여 내가 매수 결정하기!
무조건 대중과 반대로 가는 투자가 정답?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단순히 서울, 지방으로 구분하기 보다는 “무슨 단지를 얼마에 살지에 따라 이기는 투자”가 된다는 점입니다.
서울이어도 싸지 않는 구간에서 매수하면 잃을 수 있고, 투자금이 2억이라면 굳이 지방에서 쪼갤 필요 없는 등 현재 시장에서는 대중을 따라 서울 수도권에 무조건 등기를 칠 것이 아니라 그렇다고 대중과 반대로 지방에만 등기를 쳐야 하는 것도 아닌,
투자금에 따라서 둘다 접근이 가능한 시장이니 그 안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하면 될 것입니다.
어디를 투자해야 할 지 모른다는 건 앞마당과 본인 투자금으로 접근이 가능한 단지가 명확하게 떠오르지 않아서라는 말씀에서 머리를 한대 맞은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명확하게 떠오르지 않아서 방향을 못잡는 것이라면 투자가능한 지역의 앞마당을 더 늘려볼 것을 권유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이렇게 헤매고 있었구나!!
-11월 중소도시 매임 덜 본 곳 매임하기_2호기 찾는다고 생각하고!!!
-12월 이후 6개월 안에 광역시 앞마당 3개 이상 만들기
투자기준은 지키라고 있는 것!
매임 시 부사님께서 추천해주시는 저평가라고 생각된 매물이 40평대, 그리고 300세대 미만의 30평대였는데, 충분이 가격이 저렴해서 투자처로 봐도 되는지 궁금해하셨는데요.
저도 순간 충분히 싸다면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과 투자기준에 맞지 않는데 안되지~~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마스터 멘토님께서 답변 처음에 하신 말씀!
“투자기준은 지키라고 있는 것입니다.”
맞아! 투자기준이라는 게 왜 있겠어?
대출규제? 이전보다 어려워진 것이지 안되는 건 아님!!!
하~~
정말 마스터 멘토님의 따끔따끔한 밤송이 조언은 정신이 바싹 들게 해 주시는데요.
대출규제로 인해 투자를 못하게 될까봐 걱정부터 하고 이제는 안되나 보다 생각했던 저 자신을 다시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규제, 이런 상황 속에서도 투자할 사람들은 다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
이런게 오히려 우리 같은 투자자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하고 더 열심히 투자 매물을 찾아야겠습니다.
매도는 종합예술이다
우리는 보통 투자 수익률 200%를 목표로 두고 매도하려고 하는데요.
이 200%는 모든 투자에 적용되는 게 아니었습니다.
특히 입주장에 매매, 전세 가격이 무너져 초기 투자금이 많이 들어간 경우라면?? 200% 수익률은 더더욱 어렵겠지요?
시세차익으로 중소도시 5천, 광역시 1억 벌로 나오면 괜찮다는 멘토님의 말씀!
그동안 얼마나 그 200% 수익률에 목숨을 걸었던지.. 종잣돈이 부족하여 중소도시 위주로 보는데 수익률 200% 맞는 투자단지 찾기가 쉽지는 않더라구요 ㅎ 물론 제가 덜 열심히 찾아서일 수도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요
그리고 매도시 팁을 주셨는데요.
급하지 않다면, 매도가는 최초에 생각한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시작하여 상급지, 동급지 가격을 비교하면서 조정해서 내려가면 매수자의 심리적 안정감(처음에 낮게 불렀다가 높이면 빨간 화살표! 매수자 비싼 가격에 사는거야??라는 심리 발생 우려)도 줄 수 있으며 원하는 목표 가격에 거래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급하다면 시세 대비 저렴해야 매매 계약이 성사될 확률이 높아지니, 주변 시세보다는 빨리 거래될 정도로 가격을 낮게 하는 것도 팁!
시간의 문제일 뿐!
무엇이 시간의 문제이냐구요?
어느 곳을 먼저 앞마당을 만들어야 현명한 앞마당 만들기가 될까? 라는 질문에 멘토님께서 하신 대답이십니다.
시간의 문제일 뿐 결국 우리들이 다 가보게 될 것이라는 것!
다만 저평가에 대한 판단이 더 빨라지고 싶다면,(정답은 아니지만) 도시 규모별로 서로 위상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장점도 잇으므로 광역식의 경우 주요구 2개 정도를 보셨다면 다른 지역 임장을 진행해 보셔도 좋을 것 같다고 하셨으니 나의 다음 임장지는?
- 대구 달서구/대전 유성구/울산/부산..으로 고고고!!!1
이제는 나도 질문의 달인!
질문을 잘하는 법을 알고 싶습니다. 저두요!!!!
좋은 질문은 성장의 지름길이라고 하는데, 정말 질문하는 게 어렵습니다.
어떤 내용을 질문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지만, 문제는 질문하는 자체가 습관이 되어 있지 않아
더욱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우선 투자실력을 높이는 질문을 만드는 방법이라도 알아서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는 연습이라도 하자 후윤맘!!!
투자실력을 높이는 질문!
지역에 관한 질문 방법 3가지 중 ‘틀리더라도 본인의 생각을 덧붙여 질문해 보고 피드백 받기!’
투자자로서의 질문 방법 3가지 중 ‘투자단계별 고민되는 지점 메모하기’
를 기억해서 질문의 달인이 되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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