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신투기 3기 8딱이는 열정으로 3호기까지 금방사조 별빛처럼] 4강 수강 후기

  • 24.11.04

자모님의 4강 후기 입니다 ♡

 

후기를 조금 늦게 쓰게 되었는데, 오히려 필기한거 다시 읽어보면서 복습하는 시간을 가지니까 좋은 것 같습니다.

한번 더 읽어보면 확실히 머릿속에 기억이 잘 남더라구요!

 

4강을 다 들은 시점에 그리고 신투기가 마무리된 이 시점에 제 머릿속에 박힌것은 

치열함1호기 입니다.

 

‘치열하다’ 뜻을 찾아보니 ‘기세나 세력 따위가 불길같이 맹렬하다’ 라고 하네요.

자모님이 강의에서 빨간 열정과 파란 열정을 나누어 말씀해주셨는데

몇개월 전까지만 해도 빨간 열정을 가지신 분을 이해하지도 못했고 나는 당연히 저렇게 할 수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열정 → 파란 열정 → 빨간 열정으로 변해가는 게 느껴지면서 새삼 낯설기도 합니다.

특히 4강 자모님 강의를 듣고 난 후는 ‘정말 치열하게 해야겠구나’하고 느꼈으니

자모님의 강의력이 엄청나긴 한가 봅니다 ㅎㅎ

 

땅의 가치가 있으면 넓게 보고, 땅의 가치가 없으면 좁게 본다

“넓게 본다”라는 표현을 튜터님과 강사님들이 정말 많이 쓰시는데 이제 어렴풋이 이해가 가게 되었습니다.

땅의 가치가 있는 곳은 끝단이라도 투자처가 될 수 있지만, 아닌 지역은 상품성에 더 집중해서 골라야하기 때문에 범위를 좁혀야 한다!

 

지역간 비교평가 → 생활권 비교평가 → 단지간 비교평가 

가장 우선적으로는 지역간의 위상 차이(배후업무지구의 개수와 질로 파악)을 알아야하지만,

지역간 비교가 애매하다면 얽매이지 말고 다른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압도적으로 어느 한 지역이 뛰어나지 않다면, 각자의 선호 요소로 수요가 생기니 그땐 단지별 비교로 들어간다!

 

이 투자금으로 더 좋은 곳 없는지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고민하기

지역별 위상을 잘 정리해놓는다는 전제하에,

한 투자처에 n억 투자금이 들어간다면 그것으로 가능한 더 상위급지의 지역들 혹은 같은 급지의 신축이 없는지 찾아봐야하고, 그렇게 때문에 위아래 급지 앞마당을 같이 늘려놔야함을 배웠습니다.

‘이 단지도 투자해도 되나요?’ 에 꽂히지 말고 ‘이 돈으로 더 좋은 투자처 없나?’를 고민해야한다!

 

서울vs경기 비교만 하지 말고, 저평가 기준안에 들어온다면 둘다 자산가치가 있으니 투자한다

너무 중요하게 강조해주셔서 그대로 적어보았습니다.

물론 서울이 더 나은 경우가 많겠으나, 서울에서 조건이 안만들어지고 리스크가 있으면 경기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만약 꼭 서울을 할거다! 하면 치열함을 더해야하고,

더 중요한 점은 결국 둘다 돈벌 수 있다는 것!

 

책상앞에서 앉아서 고민하지 말고 진짜 현장에 나가서 투자기준 맞는 물건을 찾아야할 때임이 실감이 나네요.

자모님이 많이 강조를 해주셔서 앞으로 6개월 이내로는 좀더 치열함을 가지고,

1호기까지 달려가보아야겠습니다! 

4강까지 성공적으로 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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