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럴서퍼입니다.

 

저는 사실 열반기초를 비롯한 월부 강의들을 들으며

내집마련 보단 시스템 투자를 하기로 결심했고,

올 하반기에 서울수도권 1호기를 하기 위해

열심히 독강임(투)하고 있습니다.

 

서울 앞마당이 많지 않기에 

강의도 들으며 서울 앞마당을 만들 수 있겠다라는 생각에

내집마련 중급반을 신청하게 되었는데요.

 

요즘 안그래도 임장하면서 느꼈던..

또 자모님의 내마중 오프닝 강의를 들으면서 또 느낀 점은

서울수도권 투자라면 거주/보유 분리로 접근해서

나중에 내가 들어가 살 수도 있는 집으로

투자를 해도 되지 않을까였습니다..

 

#내집마련(실거주 or 거주보유분리)과 갈아타기

 

내집마련은 실거주냐 거주보유분리냐에 따라

또 내가 지금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다른 선택과 전략으로 갈 수 있지만,

갈아타기는 모두에게 필요한 전략임을 알았습니다.

투자로 치면, 계속해서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끼우기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내집마련이 아닌 투자만 생각해왔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설명하라고 하면 

명확하게 전달이 아직 안될 것 같지만,

이번 한달 내마중 강의를 열심히 들으며

투자, 실거주, 거주보유분리를 잘 이해하고

저에게 적용시킬 부분이 있을지 찾아보겠습니다.

 

#손과 발이 바빠야 한다.

 

어느 선택을 하든 결국 ‘선택’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책상에 앉아서 머리만 바쁘게 하는 것이 아닌

현장에 뛰어들어 내 몸을 바쁘게 하는 것임을

자모님께서 강조해주셨는데, 

제가 이번 한 달 깊게 새길 부분인 것 같습니다.

 

내 인생의 최대 쇼핑, 집 사는 것을 앞두고

많은 궁금증, 솔직히 말하면 두려운 질문들이 많습니다.

 

전세 맞춰본 적이 없는데..?

이렇게 큰 돈을 한번에 넣어도 되나..?

여기가 최선일까..?

 

하지만, 결국 제대로 된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선

내 예산(종잣돈)에 맞는 단지를 뽑고 (손)

실제 방문해서 (발)

찾아보는 것이 중요함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내집마련 중급반 강의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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