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7기 59조 위드림]

[기대]

내가 월급쟁이 부자들 강의를 듣게 된 이유중 하나는,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고 싶어서였습니다.

월부TV애청자였던 저는,

구해줘 월부에서 사연자들의 상황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공감하고,

도와주려는 따뜻한 마음의 너나위님 마음이, 가끔씩의 눈물이..

정말로 진심으로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기다리던 너나위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비록, 컴퓨터 속의 화면이었지만, 매우 매우 기대가 되었습니다.

[충격]

너나위님의 강의는.. 3시간만에 저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위트 있으시지만, 매우 직설적이고 현타를 주시는..

메타인지를 확실하게 할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총 6시간의 강의 중, 3시간을 먼저 듣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 현재 나의 상태는 어떤가?
• 잃지 않는 투자는 무엇인가?
• 나는 저평가를 판단할 수 있는가?
• 내게 맞는 투자는 무엇인가?

나는 이 물음에 대답할 수 있는가? 최소한 나의 상태는 잘 알고 있는가?

그리고 무엇보다 내 머리를 때린 한마디가 있었습니다.

"여러분들 수준을 높이세요, 높은 수준으로 하셔야 해요"

"제가 여러분들 보면서 제일 안타까운게 뭐냐면, 수준이 낮아!!"

과연, 나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지난 2개월을 보냈나..??

난, 지난 2개월간 월부에 쏟아부운 시간이

목실감을 작성한 이후로 총 55일간, 440시간..

하루평균 7시간의 시간을 쏟았지만, 나는 그 시간동안 얼마나 열정을 다했나?

나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나는 내 비전과 목표가 얼마나 간절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얼마나 열정을 다했으며

얼마나 높은 수준으로 나아가고 있는가? 스스로에게 묻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진심]

너나위님은 이렇게 직설적으로 현타를 주시고는,

진심으로 우리가 발전하시기를 원하셨고,

그만큼 열정적으로 강의를 이어가셨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분명히 하고,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들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각 개인들이 처할 수 있는 상황에서, 투자의 방법들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지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수강생들이 각자의 상황에서 헤매지 않고 현실에 맞는 투자를 선택할 수 있도록,

각 선택지에 대하여 진심을 다하여 설명하셨습니다.

그리고, 물어보셨습니다.

"나는 어떤 투자를 하는지 알고 설명할 수 있는가?"

[메타인지, 고민, 그리고 감사]

과연 나는 나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있는가?

과연 나는 어떤 투자자가 되기를 원하는가?

과연 나는 내 비전보드를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어떤 투자자가 되어야만 하는가?

과연 나는 그만큼의 열정으로 높은 수준으로 과제를 해내고,

최상위 수준의 투자자로서 성장하기를 꿈꾸는가..?

너나위님 강의 수강을 마치고, 나 자신에게 던지는 수많은 질문들에 대해서

스스로 답을 찾아보았습니다.

그 고정에서, 내 자신에게 화가 나기도 하고, 의욕이 생기기도 하며,

다시 우울해지기도 하고, 다시 비전보드를 보며 웃음짓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알았습니다.

내가 지난달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하며 품었던 마음..

월부는 부동산을 도구로 할 뿐, 자신의 인생을 주체적으로 설계하고 살아갈 수 있는 의미의

성공을 추구한다는 것..

그리고 나는 나 자신의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아내고 싶고,

다행히도 부동산 투자자를 평생의 직업으로 꿈꾸었다는 것..

"그렇다면.. 그에 걸맞는 의지와 행동과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 마땅하다."

월부 추천도서에 나오는 수 많은 이야기 처럼..

성공으로 가는 단 하나의 열쇠는 "꾸준함"이지만..

너나위님은 단순한 꾸준함이 아닌..

비전보드를 현실로 만들수 있을 만큼의 높은 열정으로

높은 수준의 꾸준함이 필수라는 것을..

6시간동안 온 몸으로 역설하셨습니다.

너나위 튜터님.

메타인지를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고민을 해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선택이든, 그 선택에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마음을 다잡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