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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시온입니다.
시작부터 뼈를 때리는 너나위님의 강의였습니다 ㅎㅎ
이제 실준반도 재수강이고
다른 강의들도 들어서 질문을 조금씩 생각해 나가고 있는 단계라
아 이제 나의 현재 상태는 아는 단계가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너나위님의 말씀을 들으니 아직도 모르는 단계에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르는데 안다고 착각하고 있는게 아닐까?
뭔가 떠밀려서 이것저것 하라니까 하고 있는데
제대로 끝내는 건 없는 것 같고 발전하고 있는게 맞을까 하는 의구심이 생겼습니다..
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겠죠? ㅎㅎ
첫 실준반을 들었던 7월에 비하면 조금 발전했다고 생각했었는데
현재 나의 상태를 아는 것부터도 쉽지 않았어요.
투자금이 적어 일찌감치 소액투자로 방향을 잡았으나
아직 투자를 시작하기엔 쉽지가 않네요.
좀 더 노력하며 점차 앞마당을 늘려가도록 열심히 하며..
월부에서 살아남겠습니다.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몸이 힘든 것보다
멈춰 있는 것, 발전 없는 나 때문에 고통스러운 마음이 더 큰 것..
작년에 저도 다니던 직장이 너무 힘들어서
이대로는 안되겠다하고 퇴사를 했었는데,
이 말씀을 듣고 생각해보니
그 회사에 쳇바퀴처럼 돌면서 발전은 없는 내 자신이 너무 괴로웠던 것도
굉장히 크게 작용했던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월부를 알게되고
독서도 전보다 많이 하고
강의도 들으면서
제 자신이 달라지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어요.
아직은 많이 부족하겠지만 지금처럼 꾸준히하면
언젠가 소액투자자로 고수가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오랫동안 살아남는 투자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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