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48기 79들과 등기79 부자되조 오늘도 공부하시온] 4주차 강의후기

  • 23.10.30


안녕하세요, 시온입니다.

시작부터 뼈를 때리는 너나위님의 강의였습니다 ㅎㅎ


이제 실준반도 재수강이고

다른 강의들도 들어서 질문을 조금씩 생각해 나가고 있는 단계라

아 이제 나의 현재 상태는 아는 단계가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너나위님의 말씀을 들으니 아직도 모르는 단계에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르는데 안다고 착각하고 있는게 아닐까?

뭔가 떠밀려서 이것저것 하라니까 하고 있는데

제대로 끝내는 건 없는 것 같고 발전하고 있는게 맞을까 하는 의구심이 생겼습니다..

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겠죠? ㅎㅎ


첫 실준반을 들었던 7월에 비하면 조금 발전했다고 생각했었는데

현재 나의 상태를 아는 것부터도 쉽지 않았어요.


투자금이 적어 일찌감치 소액투자로 방향을 잡았으나

아직 투자를 시작하기엔 쉽지가 않네요.

좀 더 노력하며 점차 앞마당을 늘려가도록 열심히 하며..

월부에서 살아남겠습니다.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몸이 힘든 것보다

멈춰 있는 것, 발전 없는 나 때문에 고통스러운 마음이 더 큰 것..


작년에 저도 다니던 직장이 너무 힘들어서

이대로는 안되겠다하고 퇴사를 했었는데,

이 말씀을 듣고 생각해보니

그 회사에 쳇바퀴처럼 돌면서 발전은 없는 내 자신이 너무 괴로웠던 것도

굉장히 크게 작용했던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월부를 알게되고

독서도 전보다 많이 하고

강의도 들으면서

제 자신이 달라지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어요.


아직은 많이 부족하겠지만 지금처럼 꾸준히하면

언젠가 소액투자자로 고수가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오랫동안 살아남는 투자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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