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는 **광역시에 대해 배우며 이번 달 목표인 앞마당의 단지 임장을 하는 주였습니다.
단지 임장은 다같이 하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시간이 맞지 않아서 혼자 하신 분, 여럿이 하신 분 등 조원들마다 진도율이 달랐습니다.
그래서 여기는 어떻고 저기는 어떻고 하는 이야기를 좀 더 폭넓게 나눌 수 있었습니다.
아직 단지임장을 완료하지 못한 저로서는 조원분들의 이야기가
아직 가보지 못한 단지에 대한 낯섦이 없어지고 이미 한 번 다녀온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주에 직접 가서 꼭 조원분들의 이야기와 내가 실제로 느끼는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 확인해야겠습니다.
또한 가격적인 측면과 비교하며 이 단지는 왜 비싸고 여기는 왜 덜 비싼지, 어디가 저평가라 느끼는지 등등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구요.
시야가 좀 더 확장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주도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15조 화이팅!!
댓글
코드포엣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