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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024. 11.2~11.8
4. 총점 (10점 만점): /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Story3.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목표 #야망의 리스크 #비교는 오로지 ‘나’와 하기
P.76 가장 어려운 것은 멈출 수 있는 골대를 세우는 일이다. 스스로를 멈추게 하는 골대, 즉 목표를 세우는 것, 이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다. 결과와 함께 기대치가 상승한다면 아무 논리도 없이 더 많은 것을 얻으려 분투하게 되기 때문이다. 더 많은 노력을 쏟아부어도 느낌은 같을 것이다. 더 많은 것 (더 많은 돈,더 많은 명성)을 얻고 싶은 바람이 만족보다 야망을 더 빨리 키운다면 위험해질 수밖에 없다. 그 경우 한 걸음 앞으로 나가면 골대는 두 걸음 멀어진다. 그러다 나 자신이 뒤처진 것처럼 느껴진다면, 그걸 따라잡을 길은 점점 더 많은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밖에 없다.
[Story6.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불황에서 평온한 마음 #작은 선택이 주는 큰 댓가
P.129 꼬리가 모든 것을 좌우한다. 투자자로서 당신이 성공할 수 있느냐를 가름하는 것은 자동주행 모드로 유유히 달리던 수많은 세월이 아니라, 간간히 끼어드는 공포의 순간에 당신이 보이는 반응이 될 것이다. 우리가 투자의 천재를 훌륭하게 정의해본다면 ‘주변 사람들이 모두 미쳐갈 때 평범한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Story10. 뭐, 저축을 하라고?]
#유연한 태도 # 자율권
P.179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없으면 불운이 던지는 대로 무엇이든 수용하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시간을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유연성이 있다면 황금 같은 기회가 눈앞에 뚝 떨어질 때까지 기다릴 여유가 있다. 이게 바로 저축의 숨은 혜택이다. 어쩌면 은행에 있는 이자율 0퍼센트짜리저축은 엄청난 혜택을 줄지도 모른다. 저축이 있다면 월급은 적지만 내가 바라는 더 큰 목적이 있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 저축이 있다면 간절한 순간 갑자기 찾아온 절호의 투자 기회를 잡을 수 있다.
[Story19. 돈에 대한 보편적인 진실 몇 가지
#최선의 시나리오 #열번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P.335 포트폴리오의 일부가 아닌 전체를 보라. 많은 것이 잘못되더라도 개의치 마라. 절반을 틀려도 여전히 큰돈을 벌 수 있다. 왜냐하면 소수의 작은 것들이 다수의 결과를 책임지기 때문이다. 투자나 비즈니스에서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있어도 편하게 생각해야 한다. 세상은 원래 그런 것이다. 내가 잘하고 있는지 판단할 때는 개별 투자를 보지 말고, 전체 포트폴리오를 살펴야 한다. 투자의 많은 부분이 형편없더라도 몇 개만 뛰어나면 괜찮다. 보통은 이것이 최고의 시나리오다. 개별 투자에 초점을 맞추어 판단하면, 잘한 것은 실제보다 더 멋있게 보이고 실패한 것은 실제보다 더 후회스러워 보인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첫 번째는 내가 원하는 것은 내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게 사는 것인데,눈앞에 보이는 긴급한 일을 하느라 내 자신을 내 건강을 돌보지 않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지금 특별하게 아픈지 않지만 평소 식습관과 수면생활을 보면 아파야 정상이다. 나는 건강하게 생존하고 싶다. 단지 눈에 안 보일 뿐, 결코 건강할 수 없는 생활이 연속이라, 이제 고리를 끊어내자! 그리고 일시적인 부자가 되는 것 보다, 부자로 남고 싶다.
두 번째는 내 마음이 무너졌을 때, 단단하게 지켜줄 책을 가장 먼저 만나고 싶다.사실은 처음 만난 '돈의 속성' 책을 택배로 받았을 때, 작은 글씨로 된 약 400페이지의 분량에 읽는 것 자체가 꽤나 부담스러웠다. 그래도 "어차피 해야지” 하면서, 월부의 풍부한 정보를 찾고 칼럼을 읽으며 이틀을 보냈다.
결국 과제 데드라인이 다가올수록 이틀 허비?한 시간에 마음이 불편해졌다.(아직 책도 안 읽었고,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는 어쩌지 ㅠ.ㅠ) 하지만 동료들과 함께한 "원씽 릴레이"로 매일 2시간 이상 독서한 결과, 1년에 한 권 책 읽기도 힘들었던 내가 이렇게 작은 글씨의 책을 "완독"했다. "역시 또 해냈구나" 완료의 성취감을 느끼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상승했다. 특히, 이 책을 읽는 내내 "나"를 돌아보며, 스토리에서 공감되는 경험과 궁금한 점이 생겨서 나와 같은 책을 읽은 동료들의 생각과 시선이 무척 궁금해지기도 했다
세 번째는 독서 삼매경에 흠뻑 빠져 보고 싶다.나에게는 한 가지에 빠지면 끝까지 파고드는 집요함?(누군가에겐 꼰대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이 있는데 , 이번 기회에 “독서 삼매경”에 제대로 빠져, 책이 주는 선물을 가득 받고 싶다. ! 💗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오늘 당장 할 수 있는 ‘영양제’ 챙겨 먹는 것부터 시작하자.
책 읽는 습관을 내 일상에 들여 놓자.
- 퇴근 이동 중에 ‘오디오북’을 듣자 (평일 1시간 예상)
- 듣고 난 후, 인사이트 메모로 생각력 키우는 노력을 해보자 (본/깨/적 = 팩트/인사이트/시도)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333) 일이 잘 풀릴 때는 겸손을 찾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일이 잘못될 때는 용서와 연민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
끝으로
내 노력이 조금 늦더라도
매일 0.1%의 성장이 복리가 되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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