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으로 1억 모으는 법 -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방심은 금물~!
수강이력이 점차 쌓일수록 생기는 쪼가 있다.
초심과 달리 자꾸 꾀가 생기고 편하게 하고 싶고
나에게 맞게 변형하고
이정도 하면 되지
라고 생각하는 것들..
내마기, 내마중, 열기, 실전반, 열중, 서투기 또 다시 실전반,,
쉼없이 달려오면서 배움도 많아지고 인사이트도 점차 생기지만
또 반대로 열정은 식어가는 느낌도 있다.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하는 마음이 스믈스믈 올라오는 지점,,
딱 요즘 그런 것 같았다. 이런저런 이유가 한계에 부딪힌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어설프게 알 때가 가장 위험한 것.
너나위님의 1강을 들으면서 어떤 삶의 태도를 가져야 할지
다시 한 번 각성하는 기회였다.
정도를 걷는 것.
내가 원하는 영역에서 성과를 보인 멘토님, 튜터님의 의견을
그대로 수용하는 것.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은 과도한 자기확신을 멈추고
나 자신을 들여다 보자. 끊임없이 의심해야 한다.
월부에 와서 가장 많이 깨닫고 있는 점이다.
과제로 주어진 저축률 계산을 해서 나의 저축상태를 파악하고
통장쪼개기로 나의 지출을 계획하고 통제하는 플랜은 너무도 훌륭했다.
투자코칭을 받은 터라 1년간 저축률을 계산했을 때 55%로 적절했고
그로인해 더 이상 지출통제를 하는 것은 남편이 거부하는 상태!ㅋㅋ
통장쪼개기를 지출통제로만 받아들이는 남편은
매월 10만원은 받고 있는 신용카드혜택을 포기하자는 것을
공감하기 어려워한다.
지출통제가 충분히 되고 있는데 왜 카드혜택을 포기해야 하는 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그의 상식에서 이해가 되기도 하는 터라
통장쪼개기를 먼저 실행하고 신랑과 충분한 대화를 더 나눠봐야겠다.
방법은 있다~!!! 이 또한 넘어가야 한다~! 할 수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