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초에 와이프랑 통장쪼개기를 해보자고 해서 나눠 놓고 월급을 나눠 보고 했었습니다.

고향으로 내려와서 차를 구입 하게 되면서 신용카드가 있어야 한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신용카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신카를 사용 하게 되면서 저희 가정의 자금흐름이 무너진거 같습니다.

 

그리고 와이프가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데 수입이 일정치 않아서 통장쪼개기에 적용을 못 시켰습니다. 

 

  • 통장 쪼개기를 해보고

     - 아이 셋을 낳아 기르고 있다 보니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비중이 커져버려서 통장을 쪼개고 나서도 신용카드를 바로 자르지는 못할거 같습니다만.. 점점 줄여서 마침내는 신카를 끈어내겠습니다.

     그리고 보험료, 세금, 공과금을 처리가 안되어서 대책을 세워야 할것 같습니다.

     

  • 앞으로 목표

    - 통장쪼개기를 꾸준히 지켜서 신용카드를 자르고 금융문맹을 탈출하겠습니다.

     


댓글


나베배user-level-chip
24. 11. 10. 22:53

멋진 로맨티스트 작가님~ 아내분 유학 뒷바라지 하시면서 독수리 3형제를 살뜰히 키워내시고 있는~ 아주아주 멋진 남편이나 아빠 ^^ 잘하실 겁니다. 정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