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주차 과제를 하며 발견한 직장 근처에 있는 단지를 보고왔습니다.
2주차 과제 이후 계속 다른 지역과 단지들을 비교해보니 매물이 많지 않아 1순위 지역은 아니었지만
다른 지역들은 임장을 아직 다녀오지 못한 상태에서 바로 매물을 보러 가는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에 부동산 문이라도 두드려보자 하는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진심으로 매물을 보러가는건 아니었기 때문에 예약은 네이버 부동산에서 가장 인상이 좋아보이는 사장님으로 골라서 연락 드렸고, 다행히 혼자 하시는 부동산은 아니었습니다.
미리 볼 매물들을 적어서 부동산으로 갔고 부동산 사장님이 꼼꼼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안내해 주셔서 편안 마음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제가 정말 관심있는 단지이고, 단지에 볼 수 있는 매물이 많았더라면 조금 더 적극적인 자세로 부동산을 예약하고 매물을 더 샅샅히 둘러볼텐데 그렇게 하지 못한 점이었습니다.
어서 마음에 드는 동네, 단지가 나타나 즐겁고 설레는 마음으로 부동산을 방문할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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