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으로 1억 모으는 법 -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안녕하세요!
트리플드래곤입니다.
🐉🐲🐉
광화문 금융러님의
좋은 강의 내용을
잊지 않기 위해
후다닥 후기를 작성해 볼까 합니다.^^
1주차 강의를 듣고
45% 지출 통제를 하기 위해 통장을 쪼개서 체크 카드를 연결하였고
55% 자산통장으로
베타투자와 앞으로 나아가 알파투자를 할지
기대하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처음에 광화문 금융러님도
정치 테마주를 투자했었고,
재무제표 분석,CFA 자격증, 퀀트 투자, 차트 과외, 리딩방 등
열심히 공부했었지만
2년 6개월 동안 수익률 0.5%
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끝에
확률적으로 생각하자
합리적 데이터를 가지고
의미있는 투자를 해서
35세에 조기 은퇴하셨다는 얘기를 듣고
저도 따라해봐야되겠다는
강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주식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었지만
2018년에 직장 동료로부터 소액으로도 할 수있다는 얘기에
잘 알지도 못하고 단타투자로 먼저 경험을 했었습니다.
일에 집중해야 되는데 휴대폰만 만지게 되고
주가가 움직일 때마다
심장이 벌렁벌렁 거렸습니다.
그래도 단타는 저랑 안 맞는구나 빨리 깨닫기는 했지만
상한가 갔다고 직장 동료가 자랑을 할 때면
조급해 하기도 하고 흔들렸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사람들은 금방 까먹습니다.
최근에 일만 기억합니다.
강남 아파트 같은 주식 투자
역사적으로 증명된 장기 우상향
하락하면 더 매수
매도하고 싶지 않음.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자산.
저도 얼른 하고 싶어졌습니다.
절세 계좌 개설 방법부터 MTS 핵심 기능 까지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몰랐던 기능도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수익률을 높이는 현명한 ETF 매매법은
ETF를 매수시, 매수 가격과 iNAV를 비교해야 불필요한 손실을 보지 않는다.
iNAV를 확인하면서 매수하는것이 필요.
0.5%이상 비싼 가격에서 매수하지 않기!!
더 저렴하게 매수하는 ETF 선택법은
실부담비용율을 꼭 확인하자!!
비용의 차이가 실제 성과 차이로 이어짐
0.3%p의 차이라도,장기 투자 시 기하급수적인 성과 차이로 나타나게 됨
ETF 매수할때
꼭 iNAV,실부담비용율을 확인하고
매수해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절세계좌(연금저축계좌,ISA,IRP)를 이용함으로써
이 3개의 계좌로 모든 주식 투자자들이 반드시 내야 하는
모든 세금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연금저축계좌는
가입 자격은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납입 한도는 IRP와 합산 연간 1,800만원(연금 저축 계좌에서만 1,800만 원 투자 가능)
세액공제는 세전 총급여 5,500만원 초과 13.2%(세전 총급여 5,500만 원 이하 16.5%)
연금 수령 요건 5년 이상 가입 만 55세 이후 10년 이상의 기간에 걸쳐 수령
연금 소득세 70세미만 :5.5% 70세 이상 : 4.4% 80세 이상 : 3.3%
기타 중도 인출 가능 - 기타소득세 16.5% 세액공제 받지 않은 금액 비과세(모든 세금X)
ISA계좌
가입자격은 만 19세 이상(근로소득 있는 만 15세 이상) 전 금융사 1개만 개설 가능
최소가입기간은 3년 비교적 짥은 기간 동안에만 운용 가능한 자금
대상 서민형 근로자 :세전 총급여 5,000만 원 이하
사업자: 종합 소득 3,800만 원 이하
일반형 서민형 대상자 외
혜택 서민형 비과세한도 400만 원(초과 시 : 9.9% 과세) 1년에 133.3만 원의 비과세 혜택
일반형 비과세 한도 200만 원(초과 시 : 9.9%과세) 1년에 66.7만 원이 비과세 혜택
세액공제 만기자금을 연금 계좌로 이체하면 이체 중 10%(최대 300만 원)에 대해 세액공제
추가 1년에 2,000만 원씩 투자 한도 증액, 총 1억 원까지.
손익 통산(수익 손실 합쳐서 수익이 난 부분에 대해서만 세금이 부과됨)
그동안 절세계좌를 알고는 있었지만
불확실한 미래로 인해 언제 어떻게 목돈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세액공제 받은 금액을 중도 인출할 경우,기타 소득세 16.5% 부과한다는 것이
연금저축계좌 활용을 꺼리는 이유였습니다.
그리고 이름이 연금저축이라 노후를 위해 준비하는 돈이니까
중도 인출을 안 할 생각을 하니 한도를 다 채우지 못한거 같습니다.
ISA계좌도 좋은 혜택이 있는걸 알았지만
묶여있는 돈이라고 생각해서
장기적으로 할 수 있는 돈을 넣어야 되겠다고 생각한거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우선순위에서 점점 밀려나고
당장 필요한 돈부터 모아야 되겠다고 생각하게 되면서
점점 더 절세계좌를 활용 못한거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크게 깨달은 것이
그동안 잘못 생각하고 있었구나!!
기타소득세를 그렇게 무서워하지 말자!! 였습니다.
16.5% 커보이지만 1.1%차이 과하지 않다.(일반계좌 매매 차익 및 배당금은 15.4% 세금이 원천징수됨)
투자해서 수익나면 1.1% 그렇게 아깝지 않다.
비합리적이지 않다.
연금저축 담보 대출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3%대,평가금액의 약 60%,ETF를 펀드로 재매수하고 담보유지비율 140% 하회 시 추가 담보 납부 필요)
세액공제 안 받은 돈 많이 쌓아두자(자유롭게 인출 가능)
그러므로 첫번째로 개인연금저축계좌를 꼭 활용하자!!!
연금저축계좌 인출 순서
1.세액공제 받지 않은 원금(과세제외금액) : 어떠한 패널티 없이 자유롭게 인출이 가능.
2.세액공제 받은 원금 : 연금소득세 or 기타소득세(16.5%)를 납부해야 함.
3.수익(매매 차익)
4.수익(배당금)
세액공제 혜택을 받지 않은 투자 금액이 클수록 세금 및 비용 없이 인출 가능한 금액이 커지는 것.
금융소득 종합과세X,건강보혐료 인상X,기타소득세 부과X
세액공제 혜택을 받지 않은 투자 금액이 클수록 조기 은퇴 시점이 앞당겨질 수 있음.
세액공제 받지 않은 원금을 최대한 많이 모아두자!!!
어떻게 투자해야 더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
옛날 신문 읽어보기 간접 경헙해보기
데이터 결과(통계적 입증) 전문가
소액투자하면서 경험 쌓을 것
꾸준히 적립식으로 해 볼 것
하락한 뒤 매수보다,단순적립식 매수의 투자 성과가 더 좋다.
매수할지 말지 고민이 된다면, 매수하는 것이 합리적.(1년 간 투자 가능할 때)
오랫동안 보유할수록 수익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아무리 고점에서 매수해도 기다리면 결국 수익이 난다.
늦게 투자 했을 때의 지각비
지각비는 생각보다 꽤 크다
오래 투자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투자해보자.
늦게 시작하더라도
중간에 이탈하는 사람이 많다.
앞으로 이탈하지 않는다면 지금도 충분하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이탈하지않고
꾸준히 적립식으로 투자해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카드사용액 감소
소득공제 항목 감소,세액공제의 중요성 ↑
연금저축계좌의 세액공제로 방어.
강의 듣고
우리 가족은
자산통장(55%)으로
우선 절세계좌는 다 있어서 있는거로 유지해보기로 했습니다.
청년 주택 드림 청약저축 통장 부부(25+25)
청년도약 계좌 남편(70)
개인연금저축 부부(50+50)
ISA 서민형(160)
나머지 연금저축 추가 입금(다른 연금계좌 이용해서 따로 입금)할 계획입니다.
나중에 더 여유가 생긴다면 IRP계좌도 활용할 예정입니다.
DC계좌 투자상품 변경하기
1순위로는 소득을 더 늘려서 최대한 세액공제 안 받은 원금을 늘리는 것이 목표이지만
3년안에 목돈이 필요하게 된다고 해도
패널티 받는 것을 겁내지 않고
중도 인출 하거나
연금저축담보 대출을 이용해서
최대한 절세 계좌를 이용하는 것이
현명한 투자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 모두의
우상향하는 삶을 위해📈
적립식 투자로도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자체로도 의미있게 투자할 수 있다
꼭 실행에 옮기셨으면 좋겠다.
이 말 새겨듣고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꾸준하게 매월 정해진 날짜에
적립식 투자해서
올해부터는 꼭 세액공제 금액 늘려서
연말정산 환급금을 최대로 받아서 추가로 연금저축계좌에 납입하고
3년마다 ISA 비과세 혜택을 초과하는 수익이 발생했다면 해지 후 재가입하고
연금저축계좌로 이체해서 세액공제(최대300)받고 자유롭게 인출할 수 있는 돈을 늘리겠습니다.
더 나아가 알파투자를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을때
광화문 금융러님
강의를 수강해서
더 업그레이드된 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광화문 금융러님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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