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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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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모건 하우절 /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024년 11월 4일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story 6.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당신이 만약 평생을 투자한다면, 당신이 오늘 또는 내일 또는 다음주에 내리는 의사결정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남들이 모두 미쳐가는 몇 안되는 날에 당신이 어떤 의사결정을 내리는가 하는 점이다. 투자자로서 당신이 성공할 수 있느냐를 가름하는 것은 자동주행 모드로 유유히 달리던 수많은 세월이 아니라, 간간이 끼어드는 공포의 순간에 당신이 보이는 반응이 될 것이다.
[story 7.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돈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행복을 위해 돈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때,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고 행복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반드시 돈이 필요하다. 돈의 진짜 가치는 바로 여기에 있다.
[story 9. 부의 정의]
부는 쓰지 않은 소득이다. 부는 나중에 무언가를 사기 위해 아직 사용하지 않은 선택권이다. 부의 진정한 가치는 언젠가 더 큰 부가 되어 지금보다 더 많은 것들을 살 수 있는 선택권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데 있다.
[story 15. 보이지 않는 가격표]
다른 모든 것들과 마찬가지로 성공적인 투자에는 대가가 따라붙는다. 그러나 그 대가는 달러나 센트로 지불하는 것이 아니다. 그 대가는 변동성, 공포, 의심, 불확실성, 후회로 지불해야 한다. 시장 변동성을 벌금이 아니라 수수료처럼 생각하자. 이렇게 사고하면 투자 결과가 나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작용할 때까지 오랫동안 살아남는 사고방식을 키울 수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 라는 투자 격언은 대부분의 투자자가 알고 있지만 실행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내가 투자하려는 물건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있다면 공포의 순간이 조금은 덜 두렵지 않을까? 모두가 공포와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마음의 평정심을 갖고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고 싶다.
2. 돈은 나와 내 가족들을 지키기 위한 수단이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았다. 돈이 많다고 행복한 것이 아니라 돈은 행복을 위한 도구라는 것. 돈의 진짜 가치는 내가 원할때, 원하는 일을,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사람과 함께, 원하는 만큼 오래 할수 있다는 것에 있다는 점을 잊지 말자.
3. 모든 일에는 그만큼의 대가가 따른다. 성공적인 투자도 불확실성, 공포 등의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 하는데 이것을 수수료라는 비용으로 생각한다면 장기적인 투자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수입의 절반 이상을 저축 목표액으로 두고 검소한 생활하기(마트가기전 필요한 물건 메모, 외식 자제하기)
2. 올바른 가치 판단을 위해 하루 2시간 이상 꾸준히 공부하기
3. 다른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지 않기 위한 나만의 가치관과 목표 세우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85)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은 네 시간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능력이다. 네가 원할 때, 원하는 일을,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사람과 함께, 원하는 만큼 오래 할 수 있다는 사실은 그 어떤 고가의 물건이 주는 기쁨보다 더 크고 지속적인 행복을 준다.
(p.388) 진정한 성공은 나를 사랑해줬으면 하는 사람들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랑을 얻는 데 압도적으로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순자산의 수준이 아니라 네가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느냐이다. 내가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금융 조언은, 너나 대부분의 사람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은 돈이 가져다주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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