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좋은꽃]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독서 후기

1. 저자 및 도서 소개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저자/ 출판사 :   너나위 / RHK

*읽은 날짜 :  2024.11.01-11.1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노후준비    #저평가    #전세레버리지,시스템투자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만점에 10점

2. 내용 및 줄거리

  : (25~27p) 통화량은 실제로 존재하는 돈보다 많다. 자본주의의 핵심은 은행이다. 시간이 당신의 돈을 갉아먹을 것이다.

(30) 아파트도 물건이다. 아파트는 필수재인 동시에 투자재.

(59)투자의 이유 : 노후준비는 셀프다

(69) 지금 당신이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74) 돈을 대하는 나의 방식 : 직장에 다니면서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그 돈을 소비 자산이 아닌 생산자산을 사는 데 써야한다.

(87) 투자할 때 가장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그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인플레이션을 상쇄하는 수준인가 하는 것이다.

(89) 내가 생산자산으로 부동산을 택한 이유는 정보대칭과 레버리지 때문이다.

.부동산 역시 효율적인 소액투자가 가능하다

.여전히 아파트는 많은 사람이 가장 선호하는 주거 형태임에도 충분한 공급이 이뤄지지 않았기에, 시장 상황이나 가격만 적당하면 매도해 현금화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다.

(93) 핵심은 레버리지 : 세상 어디에도 자산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돈의 70~80%이상을 무이자로 빌려주는 대출기관은 없다. 아파트는 전세금을 레버리지로 활용할 수 있으니 가능하다.

.일단 내가 소유하고 있으면 그 생산자산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과실은 그것의 소유주인 내것이 된다는 말이다.

(108) 입지 = 사라들의 선호도 = 위치 = 가치 (서울 강남의 아파트는 강남에 있기에 그 가치를 인정받는다)

(116) 해당 물건이 현재 저평가된 상태냐 아니냐 = 잃지 않는 투자의 선결조건.

(119)부동산 비수기 = 투자대상으로 적합한 물건을 찾기에 수월한 시기 = 장마철이 시작되는 6월초~한여름 휴가철이 속하는 8월 중순까지의 여름비수기, 대학 수능시험이 있는 11월부터 설명절이 있는 1월 말까지의 겨울비수기.

(124)어떤 물건의 저평가 여부를 알려면 그 가치와 가격을 동시에 볼 줄 아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비교평가 =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

(130) 나는 무엇을 줄 수 있는가 : 협상의 기본은 주는 것에 있다.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에 따라 원하는 것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가 결정된다.

(131) 여름에 물건을 매입한 후 잔금 납부 시기를 가을로 맞추는 것이 비수기 투자의 정석.

(136) 입지가 우수한 지역일 경우 실수요 자체도 풍부하지만, 부동산 상승장에서 전체적으로 강한 상승기류가 형성될 때 투자수요 또한 빠르고 강하게 유입된다. 가수요까지 포함돼 수요층이 두껍다보니 상승의 기세가 강하고 상승폭 또한 크다.

(164) 나는 보통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거나 계절적 비수기일 때 매입을 진행하는데 그건 그 시기가 매수자 우위시장, 즉 매수자에게 유리한 시장이기 때문이다.

(167) 이미 저평가된 물건이란 확신이 들어 투자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171)선호지역엔 이유가 있다 : 입지선호도와 지역의 위상이 높아 가수요든 실수요든 먼저 몰려드는 지역의 물건에 우선 투자하는 게 좋다. 가수요 유입의 특징은 실수요에만 의존하는 시세상승에 비해 더욱 상승기간이 ㅉ랍고 폭은 더 큰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최고의 입지와 위상을 자랑하는 서울 강남의 부동산 가격이 가장 먼저 그리고 많이 오르는 것도 이 때문이다. 

(200)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어야 한다. 이는 현재 가치대비 싼 것을 산다면 가능하다. 물건을 매입한 이후 시장이 하락장에 접어든다해도 가치보다 싸게 샀기 때문에 안전마진까지 확보한 상태라 잃지 않는 것이다. 저평가된 물건을 사는 것이 잃지 않는 투자의 필요충분 조건인 셈이다. 

(221)똘똘한 한채란, 제한적인 사람들만 진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시장의 고가아파트를 의미한다. 이런 것들은 가격이 비싸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이 원하고 지역자체가 브랜드화되어 있기에, 부동산 상승장에서의 상승폭이 매우 화끈하다. 하지만 대개는 그 자산의 높은 가격대만큼이나 투자금 규모와 가격의 변동폭이 커서 감수해야할 리스크 또한 커진다. 쉽게 말해, 출렁거림이 심한 것이다. 이런 부동산에 투자하려면 애초에 가진 종잣돈이 많아야하고, 큰 폭의 역전세 같은 닥칠 수 있는 위험에 대응할 수 있는 자금동원력 또한 있어야한다. ~똘똘한 한채에 투자하는 방식은 여유자금이 풍부한 고액자산가에게는 상당히 유효한 투자법이다. 눌림목에서 싸게 사서 매입한 초유량자산에 거금을 묻어놓고 흔들림없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장기적으로 매우 큰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224)시스템투자법 : 비교적 입지가 우수한데도 가격 자체는 그리높지 않은 아파트를 위주로 투자. 가격대가 낮은 만큼 상대적으로 변동성도 그만큼 덜하기 때문. 매매와 전세 가격이 오를 때도 그 오름폭이 강남이나 서초, 송파, 마용성등에 위치한 신축아파트만큼 오르진 않지만, 반대로 매매나 전세 가격이 떨어질 때도 고가의 똘똘한 한채에 비해 그 폭이 적거나 비슷한 수준에서 버텨낸다. 또한 이정도 가격대에 위치한 아파트들은 통상 가격대가 낮은 편이기에 투자금이 적게 든다는 것이 장점이다. 

(241) 세제혜택등을 위해  매입하는 물건을 임대용으로 등록하는 임대사업자라고 해도, 매도해 현금화가 가능한 투자물건을 한두개 정도는 남겨둔다. ~유동성 리스크가 닥쳤을 때 가장 중요한 건 나의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는 아파트가 줄줄이 무너지지 않게 막는 것이다. 다주택자라면, 시세차익이 발생한 물건 중 매도할 물건의 순서를 미리 정해두어야 한다. 

(261) 아파트는 시장에 엄청나게 많은 수요가 몰린다고 해도 완성푸을 즉시 공급할 수 없는 재화다. 늘어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공급이 이뤄지는 데 꽤 긴시간이 소요된다는 게 아파트의 특징이다. 이처럼 수요와 공급 간 시차가 발생하다 보니,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는 시간동안 시장은 냉각과 과열을 반복하게 되고, 정책도 이에 맞춰 시행된다. 또한 이런 움직임은 사람들의 심리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것이 아파트 시장의 가격 사이클이 생겨나는 이유다. ~(267) 수요가 많을 때 입주가 아닌 분양을 한다. 이 시차가 수급불균형과 가격의 등락을 일으키는 핵심 요인이 된다. 

(324)알았다면 행하라 : 모든 변화의 시작은 인지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인지’가 ‘변화’로 이어지는 일은 거의 없다. 변한다는 건 이처럼 어려운 일이다. 왜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걸까? 알기만하고 행하지 않아서다. ~~(326)나는 행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칠흑같이 어두운 불확실함에 두렵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뚜벅뚜벅 걷고 매일 해야 할 일들을 묵묵히 해나갔다.

(327) 인생을 바꾸는 투자, 투자의 달인. 될때까지 한다. : 그렇게 되기까지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쉽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

(328) 조급함 버리기 : 과속이 위험한 건 시야가 좁아지기 때문이다. ~준비하고 있으면 결국 기회가 당신을 찾아온다. 

(336) 종잣돈처럼 귀하게 사람을 모아라. : (338) ‘성공’보다는  ‘생존’. 큰 성공을 바라기보다 우선 살아남아야 한다. 살아남아 있다면 늦더라도 멀리까지 갈 수만 있다면, 그것이 성공.~ .오래 걸어가야 하는 길 위에, 당신뿐 아니라 같은 곳을 향하는 사람들도 함께 한다면 그 길이 힘들기만 한 것은 아닐 것이다.  ~ 투자자로서으 ㅣ성공이란 곧 살아남는 것이며, 살아남기 위해서는 오래 가야 한다. 그리고 오래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고 이끌어주는 사람들과 함께해야 한다. 그들이 바로 최고의 동료다. ~최고의 사람들과 함께하라. ~(340)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 것.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주변에 나누어야 한다.  (341) 내 인생을 바꾸는 투자를 원하고 그 짧지 않은 레이스를 함께 걸어갈 동료를 찾는다면, 먼저 내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347) 투자자의 우선순위 :  현재를 헛되이 보내면 영영 그런날은 오지 않는다.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가 있습니다”

(352) 어차피 투자는 평생 해나갈 일이다. 그리고 투자의 목적은 나와 가족이 돈 걱정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함이다. 그러니 투자에 성실하게 임하되, 하루 24시간 중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완전히 지워버리지는 말자.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200)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어야 한다. 이는 현재 가치대비 싼 것을 산다면 가능하다. 물건을 매입한 이후 시장이 하락장에 접어든다해도 가치보다 싸게 샀기 때문에 안전마진까지 확보한 상태라 잃지 않는 것이다. 저평가된 물건을 사는 것이 잃지 않는 투자의 필요충분 조건인 셈이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시스템투자법 : 다주택자라면, 시세차익이 발생한 물건 중 매도할 물건의 순서를 미리 정해두어야 한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p347  투자자의 우선순위 :  현재를 헛되이 보내면 영영 그런날은 오지 않는다.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가 있습니다” 

 투자성과 없는 월부에서의 시간들에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것 같다.

강의only를 수강하며 가느다란 동아줄을 잡고 버티고 있는 것 같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레버리지/롭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