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지투반 생애 첫 튜터링데이 >.<
걱정 반 설렘 반으로 시작한 지방투자 실전반
‘나만 뒤쳐지지 않을까?’
‘내가 부족해서 팀원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나의 부족함이 탄로 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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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걱정이 지투를 시작하면서
’얼마나 성장 할 수 있을까?‘
’확실히 나 좀 성장하고 있다‘
’지금의 나를 이해하고, 조금씩 나아가면 되는구나‘
’동료들과 함께하는 힘이 엄청나구나‘ 등 걱정은 설레임과 응원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대망의 튜터링 데이 !.!
어나더 레벨의 세르정 튜터님을 처음 만나뵙고, 튜터님의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드디어 튜터링데이가 시작됬고0.0! 튜터님을 영접 이쁘시고, 키크시고 다 가지신 세르정 튜터님…
먼저 튜터님이 선정하신 우수 임장보고서 발표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월부 시작 5개월 차….살짝 멘탈에 금이 갔던 시간^.^*
임장보고서가 허들이였던 나에게 이나 조장님과 원픽님의 임보발표는
’아~ 아직 멀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현재 위치를 알게 해주었다.
그러면서 질문하고 튜터님 응답이 있었는데, 하나 하나 자세하고 명확하게 몰랐던 내용과 꼭 알아야하는 것,
앞으로 디벨롭 해야하는 부분까지 정성스럽게 가르쳐 주셨다.
지금 현재 나의 위치에서 혼자로는 절대! 알 수 없는 내용을 알게되어 너무 값진 시간이였다.
점심식사 후 임장을 하면서
튜터님의 임장 노하우도 배울 수 있었는데,
너무 황금같은 시간이였다.
가기전에 어떤 질문을 해야하는지…
질문을 만드는 것 부터 생각이 많았는데,
그 시간을 튜터님이 너무 잘 이끌어 주셔서 힘들다고 생각했던 임장이 전혀 힘들지 않았다. 오히려 좋아 >.<
이번 튜터링 데이는 나에게 있어
월부생활에 터닝포인트이다.
앞으로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어떤 방향으로 걸어야 할지?
투자자로써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지!
기존의 신념은 명확해지고,
변화해야 할 부분이 정확하게 보였다.
O.k 흔들리지 않는 나무는 없다! 곧게 뻗어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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