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심리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102조 용감한학교1]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11/10

4. 총점 (10점 만점): /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2.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서부터가 리스크일까]

‘멋있게 대담한’과 ‘바보같이 무모한’ 사이에 그인 선은 너무 얇아서, 모든 일이 끝난 후에만 눈에 보이기도 한다.(중략)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까지가 재주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인지 알아내기 쉽지 않다. 

결과가 100퍼센트 노력이나 의사결정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할 때를 조심하라.(중략) 모든 성공이 노력 덕분도 아니고 모든 빈곤이 게으름 때문도 아니라는 사실을 꼭 알아두어라. 너 자신을 포함해, 누군가를 판단할 때는 이 점을 반드시 기억해라.

→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투자 결과를 보고 대담함과 무모함, 행운과 노력, 리스크의 범위를 정확하게 판단하거나 평가하긴 어렵다. 탐욕을 버리고 인내를 하되, 잃지 않는 투자를 기억하자

[3.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스스로를 멈추게 하는 골대, 즉 목표를 세우는 것, 이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다.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면 그 천장은 너무 높아서 사실상 아무도 닿을 수 없다,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싸움이다. 유일하게 이기는 방법은 처음부터 싸움을 하지 않는 것이다. 이 정도면 충분하겠다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명성, 자유와 독립, 가족과 친구, 행복들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은 리스크를 언제 멈춰야 할지 아는 것이다. 내가 ‘충분히’ 가졌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 스스로를 멈추게 하는 골대를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일인 것 같다. 탐욕을 버리고 충분히 가졌음을 인지하고 투자에 있어서는 항상 이성적으로 판단하자

[4.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얼음층을 유발하는 것은 눈의 양이 많아서가 아니다. 아무리 적더라도 그 눈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사실상 워런 버핏의 경제적 성공은 모두 사춘기 시적에 쌓았던 금전적 바탕과 노년기까지 사업에서 손을 떼지 않은 덕분이다. 그의 재주는 투자였지만 그의 비밀은 시간이었다. 이것이 바로 복리의 원리다.

→ 오랫동안 괜찮은 수준의 수익률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꾸준한 투자를 하자

[5.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돈을 버는 것에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낙천적 사고를 하고, 적극적 태도를 갖는 등의 요건이 필요하다. 돈을 잃지 않는 것은 검소해야하고 절제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부자로 남지는 않는다. 부자가 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부자로 남는 것이다. 바로 살아남는 것(생존)이다.

→ 자만하지 말고 큰 수익율에 의존하지 말자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스스로를 멈추게 하는 목표를 세우고 부자가 되는 것보다 중요한, 부자로 남기 위해서는 나 스스로의 그릇의 크기를 키워야 함을 깨달았다.
2. 눈에 보이는 부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진정한 부를 위해서 나의 저축과 소비를 다시 점검해야겠다고 느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한 달 동안 가계부 적고 줄여야 할 소미 항목 찾기
2. 건강한 음식 만들어먹기, 영양제 복용 + 매일 30분 운동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40) 원하는 것을, 원할 때,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능력은 가치를 매길 수 없을 만큼 귀한 것이다. 이는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