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심리학(책 제목)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98조 탐]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 모건 하우절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024.11.06~ 20243.11.10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돈의 기술적 측면보다 소프트 스킬이 더 중요함을 배우고, 투자에 실행하기 위한 유용한 참고서라고 느꼈습니다.

각 장의 사례들을 통해, 돈에대한 잘못된 상식들, 주의할 점들, 끈기가 필요한 부분 등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복리의 잠재력을 믿고 "닥치고 기다려라" 라는 부분. 
머리로는 알지만 실천이 참 어려운 것 같다고 더 그릇을 키워야겠다고 느낍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깨.1) 특정 개인이나 사례에 초첨을 맞추기보다는 더 큰 패턴에 주목하라 => 

결과가 100퍼센트 노력이나 의사결정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할 때를 조심하라





(깨.2) 성공의 진짜 열쇠는 버핏이 무려 75년 동안 경이로운 투자자였다는 점이다.

그의 비밀은 시간이었다.  이것이 바로 복리의 원리다.

여기서 위험한 점은 복리가 직관적으로 와닿지 않을 때 우리가 복리의 잠재력을 무시하고 다른 수단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는 사실이다.

꽤 괜찮은 수익률을 계속해서 올리는 게 더 훌륭한 투자다.

최대한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할 수 있는 투자 말이다. 여기서 힘을 발휘하는 것이 복리의 원리다.

==> 하루하루 작은 복리의 시간을 쌓는 것이 단기간에 많이 하는 것보다 중요하다.

      투자공부도 하루 3시간씩 꾸준하게 매일 하는 것이 4일에 1번 12시간 하는 것보다 복리 효과가 큼을 기억하자

      하루하루의 작은 복리의 힘을 쌓자.

(깨.3) 투자도 마찬가지다.

투자자로서 당신이 성공할 수 있느냐를 가름하는 것은 자동주행 모드로 유유히 달리던 수많은 세월이 아니라, 간간이 끼어드는 공포의 순간에 당신이 보이는 반응이 될 것이다.

투자의 천재를 훌륭하게 정의해본다면  '주변 사람들이 모두 미쳐갈 때 평범한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꼬리가 모든 것을 좌우한다.

==> 매번 이길 수는 없다. 전투에서 이기는 것보다,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너바나님의 말씀이 기억났다.  중요한 것은 100퍼센트 이기는 것이 아니다.  이길 때 크게 이기고, 질 때 작게 지는 것이다.

크게 이기는 그 순간에 집중하라. 꼬리가 전체를 흔든다.

51대 49, 51만큼만 계속 승리하다보면 복리의 힘으로 원하는 돈을 벌 수 있음을 잊지말자



(깨.4) 성공 투자의 대가는 당장 명확하게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가격표처럼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청구서 지급 기한이 도달해도 좋은 것을 얻은 데 대한 수수료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별것 아닌 것처럼 들릴지 몰라도 중요하다. 시장 변동성을 벌금이 아니라 수수료처럼 생각하자.

투자에서 변동성은 거의 언제나 수수료이지 벌금이 아니다.

시장수익률은 절대로 공짜가 아니며,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변동성과 불확실성에 제대로 대처하는 방법은, 시장 수수료가 지불할 가치가 있다고 스스로를 설득하는 것이다.

그냥 참는 것이 아니라 지불할 가치가 있는 입장료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 시장의 변동성은 수수료이지 벌금이 아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현재의 저축률 60%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

저축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득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겸손을 늘리는 것

투자를 통해 돈을 벌고자 하는 목적을 기억하고 꾸준히 하자.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우리 가족이 시간의 자유를 갖는 것'

복리의 힘을 믿고, 몰입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85

작은 것이 불어나면, 그러니까 작은 성장이 미래 성장의 동력 같은 역할을 하게 되면, 그 출발점이 거의 논리를 거부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비상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너무나 비논리적이기 때문에 무엇이 가능하고, 어디서 성장이 만들어지고, 어떤 결과를 낳을 수 있는지 과소평가하게 된다. 돈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