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 2렇게 2쁜 빈쓰튜터님과 3시세끼 빛낭시에] 따끔하지만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밤송이, 5주차 강의후기

  • 24.11.11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본가가 될 빛낭시에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지투 5강은 온라인 강의로 듣게 되었는데요,

투코에서 뵈었던 마스터 멘토님을 다시 뵐 수 있는 기회였는데

온라인 수강이라 아쉬웠습니다ㅠㅠ

 

지투 실전반을 수강하며

궁금하고 고민했던 부분에 대하여

솔직하고 명쾌하게 답을 내려주신 마스터 멘토님의 강의

너무너무 좋았습니다ㅎㅎ

 

그 중에서도 제가 꼭 남기고 싶은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1. 내 판단에 대한 확신은 양적 투입에서 나온다.

 

매물문의와 투자코칭이 없어진 상황에서

내 결론에 대한 확신은 부족하고, 어떻게 투자를 해낼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 고민에 대한 답을

따끔하고도 명쾌하게 내려주셨습니다ㅎㅎ

양적 투입이 부족해서 확신이 없는 것이다,

확신이 없을 때마다 현장을 계속 가보면

누구보다 자신 있게 확신을 갖고 투자할 수 있다는 말씀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실제로 주 1회 임장한 지역과 그보다 더 여러 번 임장 했던 지역은

훨씬 더 선명하게 와닿았기 때문에

불안하고, 자신이 없을수록 현장을 한 번이라도 

더 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특히, 정말 투자할 물건을 찾기 위해

전화임장과 매물임장 양을 늘리기로 다짐했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 동료들에게 공유했습니다:) 

 

전임 50회 / 매임 60회 / 임보 150장

 

11월에는 양적 투입을 늘려 

확실한 투자 후보 매물을 뽑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D

 

 

 

#2. 흐리멍텅한 시간은 나에게도, 가족에게도 몹쓸 짓이다.

 

월부 활동을 하다보면 강의 듣고, 임장 가고, 임보 쓰고, 책도 읽고

정말정말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는데요.

정말 그 시간에 내가 해야 할 일을 집중해서 제대로 하고 있는지

돌아보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졸면서 강의듣고, 설렁설렁 임장하고, 대충대충 임보 쓰는 시간이

나에게도 의미가 없을 뿐더러

내 목표를 위해 희생해준 가족들의 시간과 배려를

쓸모없게 만드는 일이라고 따끔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내가 임장하고 임보쓰고 강의듣는 이 시간이

나만의 시간이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가족과 유리공의 배려와 희생으로

만들어진 시간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밀도 있는 시간을 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흐리멍텅한 시간을 보낼 바에는 차라리 가족과 여행을 가라!)

 

 

 

 

#3. 매일 성공할 수는 없다.

 

높은 텐션을 유지하며 달려온 지투 강의가

이제 정말 마지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과정이 끝난 후에도 이 텐션을 이어가고 싶지만,

달라진 환경에 금방 적응해버릴 제 스스로가 걱정되기도 하는데요.

 

마스터 멘토님께서는

우리가 매일매일을 실전반 텐션으로 살아갈 수 없고,

어떤 날은 지지부진하고 어떤 날을 빠르게 달려가더라도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매일매일 승리한 하루를 보낼 수는 없다는 

멘토님의 말씀이 큰 위로와 용기가 되었습니다.

 

지지부진하고 미적지근한 날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이어갈 수 있도록

스스로 환경을 세팅하고 꾸준히 마인드도 다잡아 나가겠습니다:D

 

 

 

긴 시간동안 정말 솔직한 마음을 담아

강의해주신 마스터 멘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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