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재테크 기초반 -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재테기 안 들었으면 어떻게 할 뻔했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취업했을 땐 처음엔 돈이 없으니 입사 1년 정도만 신카 쓰고 체카 써야지! 했던
나는 없고 5년 동안 열심히 신용카드 하나만으로 살고 있는 저만 남았습니다.
신용카드 잘라버리라는 말 강의가 아니라도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일텐데
그래서 더 못자르겠어요ㅎㅎ
마치 너나위님이 차를 떠나보내시던 그 마음이랄까…?
5강까지 들으면서 정신교육을 많이 받았습니다
인상 깊었던 점을 차근차근 써보겠습니다
우리는 수익률을 먼저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수익률이 2배면 리스크도 2배가 될 수 있는데 정작 우리 눈엔 2배의 수익률만 생각한다
- 사람이기에 다 똑같은 생각을 하지 않을까…
그래서 이렇게 배워야 돈 버는 게 쉽지 않구나 리스크를 먼저 봐야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얼마를 버는가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얼마나 쓰는가 제일 중요한 건 어떻게 굴리는가
- 앞서 말한 수익률과 같이 내 급여가 낮아서 못 모으는 거라고 합리화를 엄청 했었다
입사 초기엔 백만 원이라도 꼬박꼬박 모으던 내가 이제 마이너스만 안 나면 된 거지라고 합리화를 하고 있더라…
바꿀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자
- 내일 당장 내가 부동산의 신, 주식의 신이 될 수 없다
그러기에 당장 할 수 있는 통장을 쪼개고 신차를 자르고 55%를 저축해 버려야 한다
사실 인터넷 강의를 들으면 그냥 나도 다 아는 이야긴데 실천하기가 어려운 걸 어떡해!라며
핑계를 대거나 강의가 와닿지 않거나 포기해버리는데 월부의 강의는 할 수 있겠는데?라는 마음이 생기는 게
너무 설레는 과정이다
2강이 너무 궁금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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