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23조 2ㅣ맘때쯤 5늘이 생각나게 [행동스위치]

강의 후기는 항상 바로 작성해야 기억에 남는다고 하셨는데 어제 강의가 올라오자마자 바로 듣기 시작하고 오늘까지 해서 완강했습니다. 

서투기를 할 때는 4주였고 양이 이정도로 많았는지 기억이 잘 안났는데 2달만에 지투기를 들으니 양이 방대한 것을 보고 내가 과연 강의를 듣고 그대로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기억이 날까 싶었습니다.

서울, 수도권과는 확실히 지방은 보는 관점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우선순위로 둬야 하는 것이 다르고 광역시와 중소도시는 또 다르다는 것을 보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방도 워낙 많아서 어느지역을 봐야할 지 고민이었는데 이번 강의에서 다뤄줄 도시를 보면 어떨까 싶어서 택했고 더군다나 한번도 가보지 않은 지역이라 걱정도 많았는데 자세하게 강의를 해주셔서 1-10까지 배운 거 같습니다. 자기 주도 학습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워낙 아는 것이 없어서 이번 강의를 통해 배운 것을 토대로 다시 복습하는 개념으로 그 지역을 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기회를 잡는 법도 자세히 알려주셨는데 마침 궁금해 하던 것들을 강의해주셔서 도움이 되었고 주저하지 말고 열심히 찾아서 투자를 하라고 하셔서 정말 열심히 임장과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저환수원리를 적용해서 투자할만한 가치 있는 것을 발견하고 싶습니다. 지방 앞마당은 처음인데 다른 지역도 추후에 임장을 가서 비교평가를 해서 매수결정을 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 지역에서 다른 구를 비교해서 매수 결정을 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궁금한 부분이 있습니다.

일단은 지금 앞마당을 만드려는 지역부터 손품, 발품을 팔아서 임장보고서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시작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