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1주차 강의 후기

내마중이 첫 강의가 되어도 되나싶을 정도로 아무것도 모르고 종잣돈도 적지만 

눈만 높아서 서울에 작은 아파트라도 등기쳐보고 싶은 마음에 덜컥 신청한 강의.

혼자서는 의지가 나약하여 돈내고 듣는 강의의 강제성(?)을 빌어 한달 후 발전한 내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실거주는 지금 그대로 하고 서울에 세끼고 아파트 한채 사고싶은데 서울기준 마지막 급지에 속하겠네요 ㅜㅜ 

거주 보유 분리 시 지금 집을 처분하지 않고 하면 밀어넣을 돈이 적어지는 거라고 강의에서 그러셨지만, 남편이 워낙 구축 아파트를 싫어합니다. 가족 설득도 앞으로 깨야할 도장이네요.

세입자 맞추는걸 안해본 사람으로서 그것도 걱정되고요. 

이번 강의를 통해서 갈아타기의 나쁜 예로 가는 실수는 두번다시 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과거 생각지 말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실수를 하지 않을지, 나중에 우리 아들한테 조언해줄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고 실천해보겠습니다.

일단 완강했으니 이제 과제 해보겠습니다. 너나위님도 3시간 걸려서 한다는데,,,,,

좋은 자료 공유해주셨으니, 오늘 조모임 전에 강서구 전수조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