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테기 3기 52조] 1주차 강의 후기 - 너나위님! 당신은 정말 나의 선생님이십니다.

늘 강의 전에 스스로를 선생이라고 정의하시는 너나위님.

이번 강의를 듣고는 너나위님이 정말 나의 선생님이라고 느꼈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친형처럼 느껴졌습니다.(저는 사실 외동입니다. 저에게 너나위님 같은 형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강의를 통해 알게된 것들을 조금이라도 일찍 알았더라면 지금의 내가 얼마나 달라졌을까 하는 아쉬움과 동시에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너무 다행이라는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작년 12월 열반스쿨 기초반을 시작으로 나의 월부라이프가 시작됐습니다. 

이 후 열기, 열중, 실준, 서투기, 내마기, 내마중 강의를 수강하면서 부동산 투자 공부를 지속하면서도 투자를 계속 해나갈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들지 않았었는데

이번 제테기 강의를 들으면서 급여-지출통제-종잣돈모으기-투자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급여-지출통제-종잣돈모으기 단계가 부실한 게 그 원인이었다는 것을 꺠닫게 됐습니다. 

내가 부자가 되지 못한 건 내 책임이라는 것을 자각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월부 아너스 등급을 위해서 그리고 부동산 공부하다 좀 지쳐서 쉬어가는 느낌으로 큰 기대 없이 재테기를 신청했는데 지금은 제가 여태껏 들은 모든 월부 강의 중에서도 역대급 + 필수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배운대로 지출통제 + 종잣돈모으기를 튼튼하게 실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