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 강의 후기 작성하기_ 세상 쉬운게 하나도 없지!

나에게 돈 관리, 내 돈에 대한 지식은 강의를 듣기 전과후로 명확하게 정리될 것 같다.

내 돈인데 내 미래에 대한 준비인데 이렇게 관리되지 않을 수가 있나!

위기감은 익숙함으로, 불확실성에 대한 미래는 안일함,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사실 완전하게 바뀌진 않은듯하다. 그동안 나의 습관이 무섭다)

그래도 시작은 했으니 뭐가 되는지 한번 보려고 한다.

통장을 나눠서 관리하기로 하면서 수입과 지출에 대해 정리해야 했다.

기억도 나지 않는 지출이 있다! 누가 쓴 거지? 🤔

참으로 … 😤

우선 7개 통장으로 나누고 지출별로 잔고를 채웠다.

자동이체를 각 통장으로 분산했고

신용카드에게도 이별을 전했다!💳

그동안 누가 누굴 이용했는지 모르겠다.

(연말정산 배신감… 체크카드가 더 공제해 준단다!)

자동차… 윽 😭😓 이것만은 남기고 싶었으나

오랜 잔고끝에 차도 보냈다. 🚗

급여에 5배되는 가격의 차를 운행하란다.

그래서 보냈다. 속이 쓰리다.

이 헛헛함에 대안이… 없다.

가을이라 그렇다 치부하자! 기분탓일꺼야…

잊지 말고 유지하자! 저축 55%

통장 이름에도 다짐을 적는다. 사용처에만 쓰자!

예) 건들면 망하는 비상금

연금저축 관련된 관리도 필요하겠다.

수입과 지출에 대해 조금 더 고민해야겠다.

사실 이곳에서 무엇인가를 얻어 가는 사람인가?

부자가 되겠다는 부질없는 욕망과 희망…

“너도 10억 부자가 될 수 있어!“wow

제목 장사에 낚인 지나가는 사람인가? 

(사실 나도 제목보고 잠시 착각에 빠지긴한다.)

선택도 결과도 모두 내 몫이다.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냥 시키는 대로 해보자!

이상 끝!

: 과제 쓰느라 업무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났다. T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