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블입니다.
열반스쿨 기초때부터 줄곧 알고 싶던 내용들이
열반스쿨 중급반을 들으면 답이 될거라는 동료분들의 이야기에 기대를 하며 수강신청을 했고
새로운 동료분들도 만나고, 1주차 강의 수강을 시작했습니다.
게리롱님은 어떤 분일리나 했는데, 왜 잘 생기신거죠..
잘 생겼는데 말씀도 잘하시고, 투자도 잘 하시네요..
부럽다~는 생각 가장 먼저 하면서 시작합니다.
먼저 기억에 남는 부분은 원칙과 기준을 잘 구분하라는 내용입니다.
다른 기초강의에서도 원칙에 대해서 자주 나오는데,
그 중 저평가 부분에서 ‘그러면 고점 이전의 시장에서는 어떻게 평가한거지?’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원칙과 기준에 대한 구분이 없었던거에요.
질문에 대한 원인이 명확해졌고, 임장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그리고 복기에 대한 말씀.
투자를 완료한 직후 1~3단계로 복기하라는 말씀이 인상깊었어요.
아직 투자시점까지는 시간이 있어 투자복기까지는 아니지만
계속 못하고 있는 강의 복습을 잘 해서
투자를 조금이라도 더 잘 할 수 있게 대비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투라벨.
참… 가정과 회사와의 균형을 맞춘다는게 쉽지 않아요.
여러가지 생각들이 스쳐가네요..ㅎㅎ
투자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이기도 하지만,
제가 지켜야하는 팽이들과 함께 오~래 가기 위해 단련하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건강한 루틴을 만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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