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짜기/통장쪼개기

오프닝강의를 보고 11월부터 통장 쪼개기를 해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연금저축을 연 600만원 넣어야 한다고 하는 설명에 파킹통장 만들러 갔던 은행에서 추천한 비과세 연금저축보험을 덜썩 가입했네요.^^;;;  

통장은 이율 좋은 통장을 사용하고 싶었는데 비대면으로 통장 개설하기까지 20영업일을 기다려하더라고요. 

그래서 기존에 있는 통장들로 쪼개기를 했어요. 

사실 벌써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데 이통장에서 저통장으로 돈을 보내고 강의 다시 듣고 보니 초반에 예산을 제대로 짜지 않아서 그랬던것 같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예산을 다시 짜보았습니다. 

통장 어떻게 나눴는지 인증샷!!

조금이라도 이율 좋은 통장에 넣어서 쓰고 싶어서

비대면 개설 20영업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의에서는 없었지만

자동이체일까지 통장 잔고를 유지할 자신이 없어 저는 별도로 자동이체 통장을 만들었어요 🥲

통제를 잘 하지 못하고 충동적인 성향이라 신용카드는 감당하지 못한다 생각해서 신용카드는 짤라버린지 5년 되었습니다. 무언가 사고 싶거나 해야할게 있으면 몇개월 빡세게 모아서 해결했었어요. 

이제는 부수입을 만들어서 그 돈을 모아 치과 치료나 라식수술 하겠다는 목표 세워보았습니다. 

인터넷 뱅킹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체크카드가 캐시백 혜택이 많아 이율 좋은 통장 못 갈아타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합니다 헤헤 

이외 바로 처리하지 못하였지만 해야할 일들

✔️핸드폰 요금제 저렴한 것으로 바꾸기

✔️종합보험 정리하기, 갈아타기

✔️연금저축보험 연금저축펀드로 갈아타기

✔️소소하게 부수입 만들어보기

그리고 이제 더 큰 과제가 남았네요.

‼️예산에 맞게 지출 통제 하기! 

‼️비계획적, 충동적 지출 하지 않기!

가르침을 받았으니 이제 행동에 옮길 때이네요.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