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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아라크네
3. 읽은 날짜: 2024.11.09.-2024.11.12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종잣돈 #시간 #공부
1장에서는 투자를 시작하기 위한 마음가짐 12가지를 소개하였다. 종잣돈의 많고 적음에 따라 결과의 차이가 발생한다. 따라서 지출을 줄이고 자기 자신에 대한 가치를 높여 소득을 증가시켜야 한다. 한 살이라고 젊었을 때 최대한 돈을 모아야 편안한 노후를 맞을 수 있다. 그리고 기회는 언제든 찾아오기 때문에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꾸준한 공부를 통해 그 기회가 기회인지 알고 잡는 것이 중요하다. 즉 기회는 준비된 사람만이 잡을 수 있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2장.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부자지수 #자산지수 #불확실성 #타이밍 #사고방식
2장에서는 투자자로써 유익한 지식이 상세히 작성되어 있었다. 불확실성은 투자 실천을 막는 요일이 될 수 있다. 상식이라고 생각한 부분을 점검하고, 전체 그림을 파악하고,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는 단계를 통해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 투자한다. 투자의 본질은 불확실성에 있으므로 이를 인정하고 즐기는 자세가 필요하다. 투자 시 변화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타이밍을 잘 잡는 것이 중요하다.
[3장.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입지 #가치 #감가상각 #투자심리
부동산 투자에서는 입지가 가장 중요하다. 건물의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므로 땅의 가치가 중요하며 땅의 가치는 직주근접, 교통, 교육, 거주 환경 등의 입지에 따라 결정된다. 부동산의 경우 비과세 조건이 2년 보유이므로 2년 후의 시장을 내다보고 투자해야하며 나중에 집 매도 시 그 집을 사줄 잠재 매수자의 입장도 고려하여 투자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책을 읽고 부동산 투자에 대해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부동산은 가격이 꾸준히 올라가는 하방경직성이 있으며 전세를 이용한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자산을 늘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전세는 물가상승에 따라 오르므로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요즘 주변에 주식과 코인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을 보면 조급해지고 부동산 투자에 대해 의구심이 들 때도 있는데 부동산 투자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야겠다.
2. 부동산에서 협상하는 방법에 대해 사고의 폭이 넓어졌다.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매수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잔금을 조금 일찍 주고 이자를 감소해준다는 점을 어필해 가격을 내리고, 부동산 사장님을 내 편으로 만드는 전략을 사용해 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계약을 이끌어 나가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막상 부동산 가면 아직 말문이 막히고 협상하기가 두려운데 더 공부하고 고민하여 나만의 협상 실력을 키워야겠다.
3. 정보해석 능력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똑같은 현상을 보고도 해석하는 방식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것이고 그 선택에 따라 앞으로의 인생이 달라질 것이다. 감정이나 선입견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보는 능력을 갖춰야지만 잘못된 정보나 주변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는 투자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재테크 책을 읽을 때마다 다짐하는 점이지만 이번에도 역시 지출을 줄여 조금이라도 빨리 종잣돈을 모아야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쓸데없는 것에 돈 쓰는 것을 줄여야 한다.
2. 책에 나온 방식을 이용해 내 자산수준을 판단해봐야겠다. 대차대조표를 이용해 순자산액을 파악하고 부자지수 = 순자산액*10 / (나이*연간수입), 자산지수 = 순자산/평생수입총액을 계산하여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평가해야겠다.
3. 최선의 재테크는 자신에 대한 투자이다. 투자공부에 치우쳐서 본업과 직장생활을 소홀히 하면 안되겠다. 현업에도 충실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60) 만약 시장에 들어가는 기회를 잃었다면 자신의 판단이 설 때까지 한 템포 쉬는 것도 특징이다.
(P. 166) 사고의 울타리를 벗어나면 선택의 촉이 넓어진다. 언제나 “왜 그러는데(Why?)"와 왜 안 되는데(Why Not?)을 생각하자. 생각이 유연해지면 그만큼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기회가 눈에 들어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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