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뇽] 경매 실전반 수강후기

경매에 대해 단계별로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었는데 마침 월부의 설마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기초반부터 실전반까지 쉬지 않고 달리고 있는데… 강의가 참 재밌어요! 경매가 저랑 맞나봅니당ㅎㅎ

한주 한주 알아간다는게 신기하고 긴가민가 하면서도 또 무언가가 잡히고 있는 기분이 들어요~

금방 잊어버리기도 하지만 강의를 강의 자료를 뒤적뒤적 거리면서 내용을 상기시키면 또 금새 기억이 나기도 합니다.

2~30번 어쩌면 더 많을지 모르는 패찰의 경험을 딛고서 언젠가는 낙찰자가 되서 후기를 쓸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기초반에 이어 실전반은 정말 현장의 멘토님들께서 살아있는 강의를 해주시는데 정말 필요한 이야기들만 쏙쏙 골라서 해주시니 대단한 레버리지를 땡기는 중입니다. 또 불안할 때마다 그런 과정은 누구나 다 거치는 것이라는 위로도 함께 해주시고 너무 좋습니다. 매번 온라인 강의만 듣다가 오프라인 강의를 들어보니 현장에서 직접 설마님, 문득님, 뜬똘맘님 다 연예인 보는 것 같아요 ㅎㅎㅎ 강의 내용은 매우 충실하고, 사이버 임장 뿐만 아니라 현장임장 그리고 입찰까지 강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실행을 해볼 수 있는 커리큘럼이 매우 맘에 들고, 강의만 따라가면 어느새 부동산 문을 열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실질적으로 처음 공부하는 수강생들에게 어떤게 필요한지 고민 많이 하고 만든 커리큘럼 같아요! 입찰코칭반까지 가고 싶은데 워낙 경쟁률이 후덜덜이라~ 

혹시 경매 공부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기초반-실전반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꾸준히 공부해서 언젠가 낙찰의 꿈을!! 그리고 명도를 실현해보고 싶습니다~ 그 옆엔 설마님과 튜터님들이 계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