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기 2렇게 부자가된건 3삼오오 모여 열심히 듣고 4고8은 덕분이조_또건축] 1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또건축입니다.

#0. 강의 소감

이번 지투기는 처음이지만 지방에 투자할 수 있다는 믿음과 소망으로 마음이 들떠 있었는데요.

하지만 부산, 울산, 대구에 대해서는 잘 몰라요…ㅜㅜ 임장보고서 부산 수영구 작성할 때 애를 먹었는데

다행히 제주바다님께서 울산에 대해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지방도 수도권과 비슷한 면이 있으면서 수도권과 차이가 분명히 나는 지방의 차이점에 대해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1. 해야 할 일 - 임장 Let's get it

하지만, 백문이불여일견이던가요?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직접 임장하면 크게 와닿을 것 같습니다.

특히 지방은 “_____”을 고려해야 하므로 투자 대상을 잘못 고르면 상장폐지가 없어서 다행이지

이득을 보지 못하는 단지들도 많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방은 수요가 어디로 몰리는지, 

선호하는 생활권? 단지 관리 상태? 를 파악하지 못한다면 돈을 벌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2. 해야 할 일 - 외쳐 ‘나는 투자자다’

우리의 공통직업은 무엇일까요? 공통된 직업이 있다면 가족 구성원 중 일부…?

아니요 ㅎㅎ 우리는 투자자입니다. 지방을 투자해서 돈을 버는 투자자입니다.\

지방을 통해 얻는 수익은 누구에게는 연봉의 N배, 1/N배일 수 있겠지만

저에게는 연봉의 N배입니다. (ㅜㅜ) 이번 기회 놓지지 않아야겠습니다. 

#3. 해야 할 일 - Not A but B

이때, 중요한 것은 수도권 관점에서 지방을 바라보면 지방에서 선호하는 단지를 잘못 판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지방 출신이지만 부산사람은 아니므로 부산 사람들의 선호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4. After Lecture

다음 강의도 기대되고, 이번주에 진행할 임장도 더더욱 기대됩니다. ㅎㅎ

수영구는 광진구랑 비슷한 면이 많은 것 같습니다. 베드타운, 전직 부촌 타이틀, 교통, 공급, 평지

몰론 학원가빼고는 학군은 다른 것 같습니다. (이게 차이점인 것 같아요.)

지투기 23, 24기 팟팅! 48조 팟팅팅!!